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김장현 한전KDN 사장, 송하중 사학연금공단 이사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공직자들의 부패행위 및 공익 침해 사건을 목격했거나 경험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채널과 방법을 담은 청렴 리플렛과 청렴 부채를 직접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과제 아이디어와 부서별 협업 기회를 바탕으로 고객 관점의 연금·복지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 연금 관리와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문갑 위원장(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과 전하진 부위원장(SDX재단 이사장), 박홍기 위원(성균관대 사회과학대학 특임교수), 이규홍 위원(전 사학연금자금단장), 원종원 위원(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및 공연영상학과 교수)이 참석했다.
박홍기 위원은 독자들이 특정 사안의 원인과 맥락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충실히 설명하는 기사가...
전날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은 공무원연금공단 제주본사에서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과 김동극 공무원연금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국정과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기관 간 데이터 칸막이 해소, 민·관 협력체계...
분산투자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운용상품의 집중도에서 타 기금 대비 높은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올해 공단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사학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큰 틀에서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한편, 금융시장 상황에 맞춘 유연한 투자전략으로 기금운용수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중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사학연금은 1974년 설립돼 50년이 흐른 현재 약 45만 명의 교직원과 27조 원의 기금 규모로 성장한 것은 교직원의 지원에 더불어 공단 임직원의 노고와 헌신 때문”이라며 “사학연금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복지 체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학연금 여의도 TP타워는 공단 보유 서울회관의...
아울러 공단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영공시 교육을 확대해 내부 공시 역량도 강화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성실 공시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경영공시를 통해 기관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 연금특위 여야 간사는 전날 민간자문위원들과의 면담 이후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 조정 등 '모수개혁'보다도 기초연금·퇴직연금·사학연금 등 다른 연금 간의 통합 등 '구조개혁'이 선행돼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기본적으로 구조개혁 방향이 정해져야 제대로 된 모수 개혁이 가능하다는 뜻"이라며 "두...
공석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인사도 완료됐다. 복지부 장관직은 아직 공석이지만, 조규홍 후보자(복지부 1차관)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정부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인상하는 모수개혁을 고려 중이다. 만 65세인 수급연령을 70세로 상향하는 방안도 거론되나, 국민 반발을 고려할 때 현실성은 떨어진다.
장기적으론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연금 등 4대 직역연금을 국민연금으로 통합하는 ‘구조개혁’은 현 정부 임기에서 실현 불가능해서다.
구조개혁을 위해선 공무원연금 등 모든 직역연금의 기여율과 지급률 등 운영체계를 국민연금과 동일하게 개편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 공무원연금의 경우 민간기업의 최대 39%에 불과한 퇴직급여를 현실화하고...
사학연금은 이번 임대료 감면 조치를 통해 임차인에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회복 발판을 마련하고 사학연금은 건물 내 공실률 증가를 예방함으로써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명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임차인을 지원하고 위기를 극복하고자...
주명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은 “행복나눔 대여 서비스는 고객체감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생애맞춤 복지서비스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여제도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학연금은 교직원의 가계안정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7월부터 시행된 행복나눔대여는...
사학연금은 ESG투자 노력도를 평가요소로 적용, 위탁 운용사의 ESG투자 활성화 유도로 연기금의 사회책임투자(Social Responsible Investment・SRI)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주명현 이사장은 “사회책임투자형 운용사 선정을 통해 지속적인 ESG투자 확대와 시장 상황을 고려한 성장형·인덱스형 운용사를 선정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성과를 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