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청년들의 시선으로 사천시를 조명한 사진전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을 10일까지 서울과 사천에서 차례로 개최한다.
25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BAT로스만스와 사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사천의 다양한 풍경을 청년들의 신선한 시각으로 담아 사천의 도시적 매력과 역동
한국항공우주(KAI)는 2002년 개관한 항공우주박물관의 누적 관람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KAI는 이를 기념해 500만 번째 방문객인 정준원 씨(대전 거주) 가족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하며 축하를 전했다.
정 씨는 “평소에 항공우주에 관심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행운의 주인공이 돼 기쁘다”며 “항공우주박물관이 대한민국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임직원들이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호국공원 충혼탑과 국립서울현충원을 각각 찾아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헌화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호국공원은 2010년 건립돼 매년 현충일에 추념식을 거행하는 등 조국수호와 향토방위를 위해 희생한 선조들을 기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강구영 KAI 사장과 황영안 KAI 노조위
BAT로스만스가 ‘2024년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천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을 모집한다.
28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청년문화예술지원은 BAT의 제조 공장이 위치한 경남 사천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BAT로스만스와 사천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이 사업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내일 문 여는 우주항공청…우주강국 도약2032년 달 착륙 첫발 “뉴스페이스 마중물”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을 향한 작은 한 걸음을 뗐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판 나사(NASAㆍ미국 항공우주국)인 우주항공청이 27일 경상남도 사천시에 문을 연다.
우주항공청은 그동안 정부가 진행해 온 차세대 발사체 개발과 한국형 GPS, 무인 달 착륙선 사업 등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꿈꾸는 우주항공 복합도시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형 미국 항공우주국(NASA)’를 표방하는 우주항공청이 27일 개청을 앞두고 관계자들의 다부진 의지가 느껴진다. 개청을 정확히 일주일 앞둔 20일 우주항공 분야의 정책과 연구개발, 산업육성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경남 사천시에 우주항공 분야 교정·시험 전문센터를 구축하고, 우주항공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KTL은 16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GNU사이언스파크에서 우주항공기업 시험평가 기술지원을 위한 KTL 사천분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이상재 한국항공우주
BAT코리아제조(이하 BAT 사천공장)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BAT 사천공장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 상공회의소, 경상국립대학교 등 공공기관 및 협력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주요 수자원 지역의 수질 개선 및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 향상
층간소음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이웃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사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사천시 사천읍 소재 한 빌라 계단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다 격분해 B(30대)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A
민관 손잡고 민간 우주 시대 연다사천시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2兆 차세대발사체 선정 본격화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뉴스페이스’ 시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민ㆍ관 협력을 통해 세계 5대 우주 강국으로의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 등 우주항공 산업체들도 예열에 들어갔다.
21일 본지 취
일자리가 지방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수도권보다 더 강하다. 지방은 수도권보다 더딘 인프라 개발과,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대규모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부족한 지방에 수백~수천 명이 근무하는 일자리가 조성되면 그만큼 인구 유입과 신규 인프라 조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하면 지방 내 대규모 일자리는 부동산 시장을 한방에 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택지 미분양 부담을 털어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공공택지가 이달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또 3기 신도시 공공택지도 지난달 1순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부동산파이낸싱(PF) 부실 우려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줄줄이 미분양이 속출하고, 앞서 분양받았던 택지까지 반납하는 등 위기감이 번진 것과
우주청, 대전행 유력했지만…대통령 한마디에 '사천'입지 선호도 조사 대전 압도, 우주산업 수도권에 몰려
한국 우주산업의 키를 잡게 될 우주항공청은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경남 사천으로 못 박혔다. 당초 우주연구기관이 밀집한 대전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민간 주도로 개발돼야 한다는 의지가 반영돼 사천으로 최종 낙점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중심
BAT로스만스는 지난 29일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시민들을 위한 연말 콘서트를 열고 올해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천 지역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된 ‘엘 클래식’팀이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천’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샌드아트와 성악, 국악, 댄스 등 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년 만에 열리는 '사천에어쇼'에 참가해 한국형 전투기 KF-21을 일반에 최초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2022 사천에어쇼'는 KAI와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사천에어쇼는 3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이자 국내 남부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항공우주협회)는 제20대 항공우주협회장에 강구영(63)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강 신임 회장은 1982년 공군사관학교(30기) 졸업 후 공군교육사령관, 공군참모차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을 거쳐 사천시 항공우주정책관, 영남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강 회장은 영국 왕립시험비행
앞으로 여성어업인은 2년마다 1번씩 특화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시범사업’ 대상지로 강원도 강릉시, 충청남도 보령시, 전라북도 군산시, 경상북도 포항시 등 15개 기초지자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성어업인은 주로 맨손어업이나 나잠어업에 종사하고 있어 남성어업인보다 관절염, 요통 등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6일 신임 사장에 강구영 전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KAI는 전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강구영 사내이사 후보를 제8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사장은 공군사관학교 30기 출신으로 공군교육 사령관 공군참모차장 등을 역임했다. 영국 왕립시험비행학교에서 전투기, 여객기, 헬기
KB손해보험은 지난 3일,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KB금융그룹 ‘K-Bee 프로젝트’의 일환인 ‘밀원숲 조성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KB손해보험은 사천시 가족센터,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초·중학생 자녀를 둔 사천 지역 다문화가정 50여 명을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초대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진
29일 창원서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 개최 우수 기술인력 육성 위해 16년 연속 대회 후원대회 출전 우수 인력 삼성전자 등 계열사 채용
삼성전자가 우수 기술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가진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늘부터 시작해 다음 달 5일까지 8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