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회사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유씨의 기업체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도 150만 달러를 기부했는데 이는 유병언을 ‘선(Zen)’스타일의 예술가로 포장하기 위해서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유병언은 해외에서 ‘아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사진작가로 소개해왔다. 유씨 일가는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서 열린 사진전을 위해 100만 달러 가까이를 쓰기도 했다.
아해는 유병언이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썼던 이름이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천해지‧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기에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유병언은 '아해'라는 이름으로 사진작가 활동을 해왔다.
AF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베르사이유궁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500만 유로를 기부하고 자신의 사진작품을 전시했다.
또 조만간 개최 예정인 '아해사진전'을 준비하던 프랑스의 '숲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유 전 회장으로부터 1만유로 (약 1400만원)의 후원금을...
아해는 유병언이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썼던 이름이다.
파비위스 외무장관은 앞서 지난 6월 30일 숲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유병언의 작품 철거 및 전시회 취소를 요청했다. AFP 통신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파비위스 장관이 "슬픔에 빠진 한국인 특히 어린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 대한 존중에서 유씨 작품 전시를 취소해 달라"라고 밝혔다고...
유병언 일가는 지난 2012년 5월 프랑스 남부에 있는 쿠르베피 마을을 52만유로(약 7억7000만원)에 통째로 사들였고, '아해'라는 이름으로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베르사유 궁전과 루브르박물관에서 사진 전시회도 열었다. 유병언 일가는 또한 캐나다 밴쿠버에도 9만평 규모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검찰 조사에서는 유병언 일가가 13개 해외법인을 통해...
해마토센트릭라이프 재단은 유 씨의 사진을 판매하고 전시하는 일을 맡는 곳으로 이재옥 이사장이 사진작가 '아해'로 활동하고 있는 유 씨의 사진을 판매해 계열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옥 이사장은 또 유 씨 도피를 조직적으로 도운 혐의도 받고 있다.
이재옥 이사장은 사진작가 `아해`로 활동하고 있는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을 판매해 계열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재옥 이사장은 언론에 금수원을 공개할 당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고 1주일 정도 지난 이후 유 전 회장과 마지막으로 금수원에서 만났다"며 유씨가 금수원 내부에 머물렀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의...
달력에는 유병언 회장이 사진작가 '아해'로 활동하던 시절 찍은 것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금수원이 책정한 책과 달력의 가격이 100만원임이 알려져 받은 이들이 황담함을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한편 금수원 내부 공개 소식에 시민들은 "금수원 내부 공개, 대박이다" "금수원 내부 공개, 잘난 게 뭐있다고 공개하냐. 검찰이 곧 들어갈 건데...
이날 검찰은 이강세(73) (주)아해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했다. 이 전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사진작가 활동을 위해 외국에 설립한 법인에 직접 투자하고 사진을 고가에 구입하게 된 경위와 유 전 회장 일가에 지급한 배당금액과 수수료 규모 등을 조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검찰은 이강세(73) (주)아해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했다. 이 전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사진작가 활동을 위해 외국에 설립한 법인에 직접 투자하고 사진을 고가에 구입하게 된 경위와 유 전 회장 일가에 지급한 배당금액과 수수료 규모 등을 조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선급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흥준 특수부장)은...
이강세 전 대표에게 검찰은 유 전 회장의 사진작가 활동을 위해 외국에 설립한 법인에 직접 투자하고 사진을 고가에 구입한 경위와 유 전 회장 일가에 지급한 배당금액 및 수수료 규모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재직 당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 지시로 유 전 회장의 사진 8장을 1억원에 구입하고 경영 컨설팅 명목으로 유 전 회장 일가의...
아해는 유 전 회장의 사진작가 활동을 위해 외국에 설립한 법인에 직접 투자를 하는가 하면 유 전 회장 일가에 거액의 배당을 하고 불법대출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아해가 유 전 회장의 사진을 구입하고 유 전 회장 일가 소유로 된 서류상 회사(페이퍼컴퍼니)의 컨설팅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시인했다.
사진 구입과 컨설팅 등은 유 전 회장의...
㈜아해는 유 전 회장의 사진작가 활동을 위해 해외에 설립한 법인에 직접 투자를 하는가 하면 유 전 회장 일가에 거액의 배당을 하고 불법대출에도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송 대표와 이 대표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이르면 이번주 중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청해진해운 김한식(72) 대표를 시작으로 유 전 회장...
또 유 전 회장의 사진작가 활동시 썼던 '아해'도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인들이 하나님을 부르던 고유명사인 '야훼(Yah weh)'를 변경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즉 자신을 하나님과 동격화 시킨 것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온나라'와 서비스업체인 '온지구' 역시 기독교 사상을 반영했다.
유병언 전 회장이 이끄는 구원파는 '한번 구원 받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교리를...
여기에 사진작가 '아해'로 활동 중인 유병언 씨가 임직원들에게 자신의 사진 작품·달력 등을 구입하도록 강요했다는 개인 비리 의혹까지 포함됐다.
수사 과정에서 유병언 일가의 분식회계ㆍ불법대출 등의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범죄 혐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 인천지검은 이날 유병언 씨 자택과 청해진해운 경영과 관련된 기업, 단체 등 10여곳에...
연합뉴스는 이날 유 전 회장이 설립한 프랑스법인 아해프레스프랑스의 2012년 매출이 732만2600유로(약 105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유 전 회장과 가족이 설립한 국외 현지법인의 자산은 현재 1000억원대로 진출 당시에 비해 3배 이상 불어났다.
사진작가이기도 한 유 전 회장은 2012∼2013년 파리 루브르박물관 앞 튈르리 정원과 베르사유궁에서 잇달아...
사진작가 아해, 세월호 침몰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검찰의 수사선상에 놓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주)세모그룹 회장이 사진작가 '아해'와 동일 인물이라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유 전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청해진해운의 선사와 회사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현재 청해진해운과...
특히 (주)아해가 유 전 회장이 실체를 감추고 가명으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아해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해 국제사진전을 주관하는 '아해프레스'의 대표인 유 전 회장의 둘째 아들이 청해진해운의 지주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대주주라는 점 때문이다.
미국서 활동 중인 사업가이자 사진작가로 알려진 아해는 1941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2차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