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온라인상에서 불법프로그램(매크로)으로 입장권을 대량 구매해 재판매하는지 상시 감시한다. 입장권이 있는 것처럼 속여 돈만 받고 잠적하는 사기 행위도 단속에 나선다. 또한, 온라인 예매처는 물론 중고 거래 사이트 등 거래 플랫폼 등에서 증거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정상 구매한 입장권을 현장이 아닌 온라인에서 웃돈을 주고...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8일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된 후 작성자 A 씨 신원 특정을 위해 사이트를 압수 수색을 하는 등 강제수사를 벌였지만, 범행 예고일인 이날 현재까지 A 씨를 특정하지 못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 씨는 18일 한 커뮤니티에 "최근 부모님도 날 버리고 친구들도 무시해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며 23일 오후...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된 것을 확인하고 조사에 나섰다.
작성자는 "최근 부모님도 날 버리고 친구들도 무시해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며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 사는 자신의 친구들과 그들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논란이 커지자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안세하의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넣었으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등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안세하의 동문이라 밝히며 학폭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글과 댓글이 이어지자 다시 소속사는 11일...
도저히 그냥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안세하의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넣었으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등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의 법적 대응 방침에도 불구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현직교사라고...
문자를 발송한 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만약 이러한 문자를 받으셨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며 "당사는 이러한 사칭 행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원에는 제발 나타나지 않길"이라며 "내 글에는 하나의 과장과 거짓도 없음을 맹세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야"안세하의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넣었으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등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한 포털사이트에 업로드 된 독도 관련 기사에서 서 교수에 대한 비방과 살해를 암시하는 댓글을 남긴 혐의를 받는다.
해당 기사에는 서 교수를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와 욱일기를 홍보하고...
대전 경찰은 A 양 신고 건을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이첩해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시 교육청은 전날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특별주의보'를 선제적으로 발령하고 학교별 담당 장학사,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파악·수합하고 있다.
일선 학교에는 긴급공문을 보내 피해 사례 확인 시, 시 교육청과 경찰에 바로 신고해달라고...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비난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번 화재 사고와 연루된 희생자와 생존자가 평일에 호텔을 이용한 것에 대한 음해성 게시물이 다수 게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본부에 접수된 관련 게시물들에 대한 첩보를 바탕으로...
또 불법 도박ㆍ성인물 관련 범죄수익을 공범들과 분배하고 있는 경제사범으로서 사이버범죄의 모태가 되는 행위를 하고 있다.
문체부와 경찰청은 각각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와 시도 경찰청에서 수사력이 뛰어난 전담수사팀을 합동단속반으로 구성해 유기적으로 협력ㆍ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인터폴 국제공조 채널도 긴밀히 유지한다.
특히 단속과정에서 사이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집단 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전임의를 ‘감사한 의사’라고 조롱하며 전임의 800여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작성자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달 초에도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에 복귀 전공의를 ‘부역자’라고 비난하며 개인정보를 올리는 등의 행위를 한 전공의 2명을 입건한 바 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충북 한 지자체 30대 공무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한 뒤 남편인 유튜버 '전투토끼'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전투토끼는 받은 개인정보 중 일부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A 씨는...
특히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와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통해 이용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 오픈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맞춰 준비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시청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로 포항시청 공무원 A 씨가 불구속 송치됐다.
A 씨는 2월 말께 하루 동안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아동·청소년들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내려받고 시청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에서 청년 관련 업무를 담당한...
28일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종로구 옥인동에 있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던 중 쉬는 시간을 틈타 도주했다.
강 씨는 수사관들에게 담배를 피우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수사관 2명의 감시하에 담배를 피우던 중 울타리를 뛰어넘어 도망쳤다.
인근을 수색한 경찰은 인근 교회 건물 2층 옷장에 숨어있던 강 씨를 발견해...
지난해 12월 강 씨 지시를 받은 임 군 등은 경복궁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서울경찰청 동문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를 적었다. 낙서 길이는 약 30m에 달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건 발생 5개월여 만인 지난 22일 강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특히 강씨는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성보호법을 위반한 성 착취물 등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한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2일 전남의 한 숙박업소에서 강씨를 체포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5개월여 만이다.
경찰은 강씨의 신병을 확보한 뒤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기소된 박 씨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N번방 사태는 서울대 졸업생 남성 박모(40·구속) 씨와 강모(31·구속) 씨가 2021년 7월부터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상대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을 말한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40대 박 씨와 강 씨를 각각 지난달 11일과 이달 16일 구속 송치했다.
한편 ‘서울대판 N번방’ 사태는 서울대 졸업생 2명이 2021년 7월부터 서울대 동문 12명을 포함, 여성 총 61명의 음란물을 가공 및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말한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서울대 인문대 졸업생 박모(39)씨와 서울대 로스쿨 졸업생 강모(31)씨를 비롯해 20~50대 남성 3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지난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