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차기 사장 후보 군이 사외 후보자 4명, 사내 후보자 4명 등 총 8명으로 압축됐다.
KT&G 지배구조위원회(지구위)는 8명을 사장 후보 심사대상자(1차 숏리스트)로 확정하고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 추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추위는 충분한 검증을 통한 최적의 후보자 선정을 위해 1차 숏리스트 8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심사를 진행, 2
12일 오후 6시 공모 마감…13일 명단 발표·선임절차 착수 논의업계선 “수십명 지원했을 것” 추측…사외 후보자 선임 가능성↑
KT가 12일 오후 6시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다. 이사회에선 접수된 후보자들을 살펴본 뒤 13일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선임절차에 착수한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KT 경영 불안정 사태
KT 차기 CEO 최종후보 7일 발표…새 CEO, 정치권 인사 배제한 채 '내부 출신' 4명으로 후보군 압축…"그들만의 리그ㆍ이익 카르텔 안돼"국힘 강한 압박에 주총 연기설까지…최악의 경우 CEO 공백사태 우려내부선 "불간섭ㆍ불개입 원칙 지켜야…민간 기업 자율성 보장을" 목소리
KT 내부에서 차기 대표이사 선임 논란에 민간 기업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
박윤영·신수정·윤경림·임헌문 압축…4명 모두 KT 전·현직 임원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가 최종 4명으로 압축됐다. 후보자 4명 모두 KT 전·현직 임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구현모 대표 후임으로는 KT맨이 선임되는 것이 유력하다. 특히 정치권 개입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개입하는 외풍 논란이 잠잠해졌다는 점에서 낙하산 논란도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된
사외후보자 18명·사내후보자 15명 등 총 33명 경선 체제
KT 차기 대표이사 레이스에 구현모 대표가 자진사퇴하면서 대결 구도가 안갯속으로 빠질 전망이다. 연임이 유력했던 1대 다수의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다수의 경쟁 체제가 될 전망이다.
구 대표는 23일 KT 이사회에 차기 대표 경선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KT 관계자는 “구 대표는 오는 3월
KT의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 지원에 전·현직 KT 고위 임원과 정치권 인사들까지 대거 몰렸다. 연임 의사를 밝힌 구현모 현 KT 대표를 비롯해 사외후보자는 18명, 사내 후보자는 16명 등 총 3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KT 이사회는 후보자들의 면면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공개 선임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일 KT는 오후 1시 대표 후보자 접수를
KT그룹이 차기 회장 공모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후보자 옥석 가리기에 돌입한다.
KT는 지난 23일부터 진행한 사외 회장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의결할 최종 후보자 추천작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마감될 사외 회장 후보 공모에는 수십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이미 추천된 10여명 안팎의 내부 후보자와 사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