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한 지방 새 아파트 분양가가 1년 새 20%가량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기준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370만 원으로 전월 대비 0.48%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1.2% 오른 것이다.
수도권보다는 지방의 분양가 오름폭
10일인 오늘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마레블루'가 분양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도시형 생활주택인 마레블루는 이날 청약 신청을 받는다. 경기 김포시 통진읍 '김포마송 B3 영구임대주택'도 14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오피스텔과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3 A30 공공임대주택', 인
29일인 오늘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등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루카831' 오피스텔, 경기 안산시 고잔동 '한화포레나 안산고잔', 충남 아산시 용화동 '아산 줌(ZOOM) 파크' 등이 이날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
충북
21일인 오늘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 '사상역 경보센트리안 3차'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사상역 경보센트리안 3차와 경남 창원시 가포동 '가포 금호어울림 NHF 공공임대주택'은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 용인시 보정동 '죽전 테라스 앤(&) 139'에선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