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1004’ 모금 캠페인,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 헌혈, 방한복 기부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 시행해왔다.
‘사랑의 1004(천사) 캠페인’은 ‘한 달에 한 번 천사가 되는 날’을 슬로건으로, 연초 임직원들에게 저금통을 나눠주고 매달 14일에 1400원을 자유롭게 모금하도록 독려하는...
재외동포재단과 강남구청이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을 통해 수집한 책들이다.
손석우 협의회 이사장은 “우리가 보낸 책들이 동포 2, 3세들이 모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 알고 고국과 소통하는 연결고리가 되면 좋겠다”면서 “책 모으는 운동에 동참해준 각 기관과 단체, 언론사 등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4월 3일 오전 국회도서관...
현대건설은 2009년 10월 사회봉사단 출범과 함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사적 이웃사랑을 펼쳐 보자는 계획 아래 급여 끝전 모금운동을 시작한 결과, 2010년 한해 동안 현대건설 및 계열사 임직원 8932명이 참여해 5억3000여만원을 모금했다. 임직원들이 지원 기관과 대상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지원된 성금은 ‘필리핀 커뮤니티센터 건립’(1억원), ‘남양주...
또한 공직자들도 ‘1인 1권 이상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을 펼쳐 책을 모아 왔다. 지금까지 재외동포를 포함해 소외계층에 전달한 책만 5만4000여 권에 이른다.
올해에는 해동협에 5000권을 비롯해 독도경비대, 지역 아동·복지센터 등에 2만2000권을 기증했다.
손석우 해동협 이사장은 “용인시로부터 전달받은 책은 러시아와 중국 등 우리 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현대건설은 지난 2009년 10월 사회봉사단 출범과 함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사적 이웃사랑을 펼쳐보자는 계획 아래 급여 끝전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2010년 한해 동안 현대건설 및 계열사 임직원 8932명이 참여해 5억3000여만원을 모금했고, 이렇게 모인 성금은 '필리핀 커뮤니티센터 건립'(1억원), '남양주 다문화센터 건립'(2억원), '장애우 수술 및...
박삼구 회장이 1994년 유니세프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된 동전모으기 운동이 18년 만에 큰 결실을 맺은 것이다.
기부금은 주로 르완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긴급 구호지역이나 극빈 국가 어린이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보건환경 개선, 교육 사업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이처럼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라는 위상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하이닉스 노경은 지난 1995년부터 ‘회사와 근로자는 하나’라는 ‘노사불이(勞社不二)’ 정신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월급에서 끝자리 금액을 기부하는 ‘끝돈모으기’ 운동을 계속해왔다. 앞으로도 ‘끝돈모으기’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노사불이 장학생 지원’,‘사랑의 공부방 운영’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