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노후되거나 승차대가 없는 마을버스 정류소에 동작구형 승차대를 시범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기존 승차대가 일률적인 디자인으로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분이 많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체를 추진했다.
동작구형 마을버스 승차대는 가림막과 벤치만 설치됐던 획일적 형태를 벗어나 보도 폭, 설치시설물 등 정류소 현지 사정에 맞게
서울 동작구는 사당3동 주민센터가 임시 청사로 이전해 24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부지 청사는 철거하고 신청사를 건립한다. 임시 청사는 사당중앙교회(사당로17길 31)와 성신빌딩(사당로17길 21)으로 분산 이전해 신청사가 완공되는 2023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임시 청사는 현 사당3동 주민센터(사당로17길 86)에서 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새롭게 조성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6개소에 CCTV 설치해 아동안전을 강화한다.
구는 지난해 노량진2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신대방1동과 사당5동으로 확대했다. 지난 3월 서울시 공모 ‘우리동네키움센터 집중지원구’ 최종 선정에 따라 예산 62억9600만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10개소를 확충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이
서울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누적 12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이날 0시 대비 13명 늘어난 1201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새로 파악된 확진자는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이 2명(서울 누계 36명),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전시장 관련이 2명
동작구청은 '코로나19' 4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날 동작구 사당3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동작구 코로나19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동작구 49번째 확진자는 동작구 48번째 확진자인 가족 간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작구 49번째 확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