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실시한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브론즈 메달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프랑스에서 설립돼 전 세계 180개국 13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국제 지속가능 표준을 기반으로 △윤리 경영 △노동·인권 중시 △환경 △지속가능한 조달 등
휴롬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내 문화 조성 및 실천을 위해 24일 고객가치실현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한 휴롬은 전사적인 차원에서 효율적이고 일관된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본부 간 자발적인 목표 수립과 이행을 도모하고 이를 관리하는 정기적인 회의체로서 기존 CCM 전담팀을
베이글코드는 2023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베이글코드 공개채용은 올해 4기로, 개발과 비개발 전직군에서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개발 직군의 경우 지원자 전원에게 온라인 코딩테스트 기회를
휴온스메디텍이 최근 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에서 심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의료기기SC(산업별 인적자원 개발 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분야의 우수한 인재 유입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의료기기SC는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을 통한 맞춤형 인
16일부터 시행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해 정작 직장인들 대다수는 모르고 있었지만 10명 중 9명은 법 시행 취지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장 등 최고 권위자에 대한 처벌이 요원할 것이라는 회의적 반응도 적지 않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직장인 1287명의 의견을 청취해 15일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법안 시행에 대해 알고
까사미아가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 ‘까사미아 숲’을 조성하고 매장 내 영수증 길이를 줄이는 등 친환경 경영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가 날로 심각해지며 사회전반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까사미아는 친환경 경영 강화 방안을 마련,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먼저 까사미아는 한강공원에 ‘까사미아 숲’을 조성하여
동부대우전자가 불안한 국내·외 정세속에 내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칭찬 캠페인’에서는 500건 이상의 칭찬이 접수될 만큼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패기와 열정이 돋보였던 사원들에 대한 칭찬 건 수가 전체 칭찬 중 3분의1을 차지했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겸비한 상사에 대한 칭
한국지엠주식회사는 2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Building a Winning Culture’라는 주제로 2015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겸 CEO,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겸 COO,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쿠첸은 2015년도를 맞아 사내모델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쿠첸은 12월 한 달 동안 사내 임직원들의 추천과 희망자 지원을 통해 총 5인의 사내 모델을 선정했다. 사내모델들은 새해부터 쿠첸의 얼굴로 활약하며,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사내모델들은 사내 문화 활성화와 정기적 재능기부 활동인 다문화 요리교실 ‘사랑의 밥상’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GWP(Great Work Place) 활동의 원동력으로 ‘신뢰’를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레터를 통해 “아무리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도 동료들과 신뢰 관계가 없으면 조직 생활을 오랫동안 해나갈 수 없다”며 내면의 변화를 당부했다. 앞서 효성은 지난달 22일 ‘세계 최고의 일터’를 표방하는 GWP 활동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마음의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5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몇년 사이 그룹의 사업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가능케 하는 ‘마음으로부터의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이를 위한 기업문화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인사권이나 예산권과 같은 강압적 제도
대우증권은 내달 1일부터 건강한 사내문화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6개월간 금연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금연캠페인을 위해 대우증권은 신청직원을 대상으로 금연펀드를 모집했으며 지속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외식상품권 및 여행권 증정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금연펀드는 흡연자와 후견인(비흡연자)이 한 팀이 돼서 팀당 15만원의 참가금을 모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