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40여 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1981년 아닉 구딸(Annick Goutal)이 설립한 구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 등에서의 부진으로 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실망스런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1조 91억 원의 매출과 81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52.3%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
아모레퍼시픽의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대표 향 ‘쁘띠 쉐리’의 출시 25주년을 맞아 기획 세트 ‘컬러 에디션’과 ‘캔들’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일향과 관능적인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구딸만의 반전 매력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GOUTAL)이 ‘디스커버리 세트’를 3일 출시한다. 구딸의 40여 년 역사를 담은 대표 향수 7가지를 소용량(1.5ml)으로 구성했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의 스테디셀러 향인 △오 드 아드리앙 △쁘띠 쉐리 △로즈 폼퐁 △르 쉐브르페이유 △르 떵 데 헤브 △떼뉴 드 스와레 등 6가지에 이번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