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침해사고 공동 대응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안랩, 빛스캔, 이스트시큐리티, 하우리, 잉카인터넷, NSHC 등 국내 보안업체가 2014년 12월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초고속ㆍ초저지연ㆍ초연결성을 지닌 5G 환경의 구축에 따라, 사이버 위협 또한 IoT 기기, 스마트 시티, 스마트 공장 등으로...
이날 발표에는 이스트시큐리티, 안랩, 하우리, NSHC, 잉카인터넷, 빛스캔 등 국내 보안업체들이 참여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보안업계 관계자들은 가격이 오르고 있는 가상화폐와 비트코인 관련, 금전적 이익을 노리는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창용 안랩 책임연구원은 “국내에서 가상화폐 열풍이 불고 있고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공격도 진행되고 있다”며...
인터넷진흥원은 최근 국가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안랩, 이스트소프트, 하우리, 잉카인터넷, NSHC, 빛스캔 등 국내 주요 민간 보안업체들과 실무협의 체제를 갖추는 등 보안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민간분야 기반시설과 기업 등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해...
국내 정보보안업체 빛스캔은 지난 7월 한수원 직원 전용 모두투어 사이트에 악성링크가 삽입됐고 연관된 대부분의 카테고리 사이트들에도 동시에 같은 악성링크가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이트는 한수원 임직원만 이용하도록 제작돼 일반인이 접근하기 쉽지 않다. 빛스캔은 “현재까지 한수원 사태에서 확인된 사안은 12월 9일 이후 이메일을 통한 감염...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안업체인 ‘빛스캔’으로 부터 제보를 받아 피싱, 파밍 사이트 모니터링하던 중 악성코드로 수집된 공인인증서 유출 목록 6950개를 발견했다.
이에 인터넷진흥원은 추가적인 전자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금융결제원 등 5개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유출된 공인인증서를 전량 폐기하도록 지시했다. 해당 사실을 전달 받은...
빛스캔 문일준 대표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주민등록번호라는 마스터키다”며 “주민등록번호만으로도 중요 정보들을 빼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1200만 건의 개인 정보를 중국 해커에게 헐값에 산 개인정보 유통 중간업자는 개인정보를 편집해 유통할 곳의 입맛에 맞게 바꾸고 정리한다. SK와 파워텔레콤 등의 통신사에서 개인정보와 대출 데이터베이스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라온 화이트햇센터, 씨드젠, 테크데이타 웹타임 교육센터, 코어시큐리티,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 ‘한국첨단기술진흥원-빛스캔 컨소시엄’ 등 6개 기관이 협력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협력 교육기관은 각 기관별 특성에 맞춰 교육생을 선발하고, 해킹방어를 위한 전문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사이버보안 전문과정을...
악성코드 탐지업체인 빛스캔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 조정이 가능한 악성코드가 대량으로 유포됐다"며 "국내 백신의 탐지를 피하는 기능을 갖고있어 감염 비율이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격 역시 악성코드에 감염된 개인 PC를 통해 해커가 피해업체 내부 전산망을 마비시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다.
빛스캔이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