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총동창회의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에서 서울대 상대의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로 ‘빛내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영구 회장은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간 한미은행장 및 한국씨티은행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 은행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하 회장은 은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이 ‘빛내자상’을 공동수상한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총동창회는 16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서 유 전 위원장에게 빛내자상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에게도 함께 수여된다.
이 상은 서울대 상대 동문 가운데 상대인의 긍지를 높이고, 국가에 이바지한 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