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엔지니어링은 이차전지 대량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절감형 제습기와 신재생에너지인 수열, 지열, 빙축열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을 공개했다. 신성엔지니어링이 선보인 에너지절감형 제습기는 이차전지 생산 공정의 초저습도를 구현하는 드라이룸 및 클린룸 시스템의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생산 공정의 원가절감과 대형화에 기여한다. 또한...
이마트는 앞선 환경경영 체제로 이미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Energy Service Company) 사업, 빙축열 및 태양광 발전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부터 냉동기, 공조장치, LED 조명 등을 친환경 설비로 교체하고 있고, 2021년에는 약 81억 원을 투자해 28개 지점에 LED 조명 교체, 개별 냉난방기 AI(인공지능) 제어 시스템 구축, 흡수식 가스 냉동기의...
뿐만 아니라, △계절별 기후와 시간대별 날씨변화 등에 따라 필요 이상의 과유량 공급을 막고 실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4 PIPE 냉난방 시스템, △심야전력을 이용한 빙축열 냉방시스템 등을 도입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친환경 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의료서비스영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40억 규모 빙축열 설비 공사 계약 체결
△필옵틱스, 40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
△부방, 26일 주주총회 개최
△유니온커뮤니티, 이미지 스캐너 관련 특허권 취득
△쿠첸, 26일 주주총회 개최
△뉴프라이드, 142억 규모 CB 발행 결정
△유앤아이, 척추고정장치 FDA 수입품목허가 취득
△동국S&C, 446억 규모 신축공사 계약 체결
계열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빙축열 사업을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 AI 기반 에너지종합 관제시스템 등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 최근 주가 하락 요인은
"에너전트로 사명을 변경한 지 2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아 투자자들이 사업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기존의 빙축열 사업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2014년 설립된 유엠에너지는 에너지관리시스템(Energe Management SystemㆍEMS)을 기반으로 빙축열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다. 신세계, 이마트가 주요 고객이며, 2016년 15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엠에너지는 최근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ESS(Energy Storage Systemㆍ에너지 저장장치)사업에 진출하며 신세계건설, 미래에셋대우와 민간 최초로 ESS펀드를...
EMS는 빙축열 시스템이나 리튬이온 베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과 전력 변환시스템(PCS)으로 제어하는 ESS 같은 설비를 운영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다.
탈원전과 지구온난화 등으로 ESS와 EMS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지난해 세계 ESS시장이 25억6000만 달러(2조8800억 원)로 급성장했다. 베트남에 건설될...
지난해 15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유엠에너지는 빙축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에너지를 절감시키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과 대형 유통점, 백화점 할인마트 등을 운영하는 대기업을 주거래처로 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다.
유엠에너지는 기존의 고효율 저비용의 빙축열 시스템을 설계ㆍ시공하는 사업분야에서 2018년도에는...
연결대상 자회사로 크리스F&C(지분율 63%)를 비롯해 빙축열 시스템 및 냉난방시스템 업체인 UMEC(44%)과 교육용 콘텐츠 업체인 지니키즈(100%)를 소유하고 있다.
김인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리스F&C 인수로 필링크의 실적은 지난해 매출액 331억 원에서 2018년 4000억 원대로 성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연간 600억 원 이상의 수익구조가...
전기냉온수기는 1등급 기준을 현행 대비 20% 상향 조정하고, 위생ㆍ편의성 등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빙축열 방식을 적용 범위에 추가했다.
아울러 최근 가정용ㆍ사무용 조명기기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컨버터 내ㆍ외장형 발광다이오드(LED)램프를 효율관리기자재로 추가 지정해 효율등급을 표시하게 함으로써 소비자의 고효율 제품 선택을 용이하도록 했다....
에어컨은 현재 KS 기준 개정(시험방법)이 추진되고 있어 그 개정사항을 반영해 효율기준 조정을 추진한다.
냉온수기는 현재 1ㆍ2등급 비율이 높고, 빙축열 방식의 냉온수기 보급이 확대돼 효율기준 강화와 적용범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7개 품목에 대한 효율 기준을 강화할 경우 연간 1846억 원(153.9GWh)의 에너지 추가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빙축열 기반 에너지 사업과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 등 신사업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37분 현재 필링크는 전 거래일 대비 130원(2.38%)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필링크가 향후 신사업 중심으로 이익 구조를 개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연구원은 “필링크의 신규 사업은 빙축열 공조시설에 기반한...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필링크의 신규 사업은 빙축열 공조시설에 기반한 에너지 사업,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 유아 대상 디지털 콘텐츠 사업으로 구분된다”며 2016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80억 원, 13억 원으로 예상했다. 2017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20억 원, 58억 원이다.
김 연구원은 “빙축열 기반 에너지 사업은 올해 4월 유엠에너지의...
이외에도 U+ P센터는 △단열효과 및 열 손실 최소화를 위한 건축 설계 △납, 카드뮴이 없는 무정전 전원장치(UPS)용 친환경 리튬배터리 △심야전력 이용 빙축열 설비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지열 냉난방 시스템 △빗물 이용 시설 등을 적용한다.
LG유플러스 구성현 데이터사업담당은 “‘U+ P센터’는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캐리어냉장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고효율 ‘자동 제빙 시스템’과 ‘냉수 제조 빙축열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동 제빙 시스템과 냉수 제조 빙축열 시스템은 세계 최고의 제빙 시스템 제조기업인 미국 터보사와 기술 협력을 통해 빙질에 기포나 불순물을 줄였다. 제빙부터 탈빙, 쇄빙, 저빙, 반출까지 전자동 시스템을 구현, 기존 설비 대비...
FKI타워에는 또 빗물 재이용, 빙축열, 지열 이용 시스템을 갖췄다. 옥상에서 받는 빗물을 지하탱크에 저장한 다음 조경용수나 청소용수 등으로 활용하고, 심야시간에 냉동기를 가동해 얼음을 축열조에 저장했다가 업무시간에 냉방에 활용하게 된다. 지하 150미터 깊이의 지중열을 이용한 냉난방도 가능하다.
FKI타워는 이에 따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또한 빙축열 설비를 통해 심야전력을 이용하고 건물 전체에 LED 조명을 적용해 유지비를 절감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태양광 발전설비(총 100KW 전기생산) 및 태양열 설비(6,000Kcal 온수공급)를 설치해 기존 시스템 대비 약 20%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데이터센터에 최신 시스템을 설치하고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이전을 위한 막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