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추픽추는 페루 남부 쿠스코 서북부 우루밤바 계곡지대의 해발 약 2200m 정상에 위치한 도시다. 지난 1911년 7월 25일 미국 예일대 고고학자인 하이럼 빙엄(1875~1956)이 잉카의 마지막 요새 '빌카밤바'를 찾다 우연히 발견했다. 그후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라는
마추픽추 꽃보다청춘
29일 오후 방송된 '꽃보다청춘'에서는 잉카 최후의 성전이었던 사라진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방문한 윤상, 유희열, 이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추픽추를 보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윤상과 유희열, 이적이 마추픽추에 방문한 모습이 방영되자 마추픽추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페루 남부 쿠스코 서북부 우루밤바 계곡지대의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령 남성이 12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덩달아 세계 장수 마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한 스페인 언론은 에콰도르 남부 ‘빌카밤바’라는 지역이 90대와 100대가 가장 많은 장수 마을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의 장수 비결은 △연간 온난한 기후 △미네랄이 풍부한 수자원 △ 채식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