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륙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내셔널 오픈 대회 프랑스 오픈이 올해로 100회를 맞았다.
프랑스 오픈의 100년 전통과 명예를 이어가기 위해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프랑스 파리로 몰려 들었다. 게다가 이번 대회에는 지상 최고의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 티켓 4장이 걸려 있어 출전 선수들의 치열한 한판승부가 예상된다.
6년 만에 프랑스
제이슨 데이(27ㆍ호주)가 매치플레이 챔피언에 올랐다.
제이슨 데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도브 마운틴 골프클럽(파72ㆍ783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ㆍ한화 96억9000만원) 결승전에서 빅토르 뒤뷔송(24ㆍ프랑스)을 힘겹게 꺾고 정상을 밟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