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서 사는 동물과 식물, 미소생물 등은 고염, 저온과 같이 육지와 다른 특수 환경에 서식해 산업적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유용한 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나 서식지가 바다라는 이유로 자원 접근이 어려워 산업화 연구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의 일환으로 확보한 해양생명자원 1370종의 유용 효능등급을 확인하
정부가 관상어산업 민간연구분야에 대해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고부가가치 관상어 양식과 색상 연구, 배합사료, 수족관 수질첨가제 등 민간연구 분야 4건을 선정해 모두 5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빅벨리해마, 관상용 산호류 등 고부가가치 생물의 양식방법 개발 등 기반기술을 중심으로 5억 5300백만원을 투입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