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려한 무대를 넘어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아이돌 스타들의 괄목할만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카트’의 도경수를 시작으로 26일 전야 개봉을 앞둔 영화 ‘빅매치’의 보아,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덕수리 5형제’의 찬성 등 10대의 우상인 아이돌 가수들이 무대가 아닌 스크린에서 활약하고 있다.
SBS 드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처음으로 국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보아의 데뷔작은 이정재, 신하균 주연의 영화 ‘빅매치’(제작 보경사·배급 NEW·감독 최호)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액션 영화다.
극중 수경 역을 맡은 보아는 6일 오전 서울 압구정
빅매치 보아 “이정재 많이 배웠다”…신하균 이성민 라미란 출연
보아가 국내 첫 스크린 데뷔작 ‘빅매치’ 출연 이유와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빅매치’(제작 보경사, 배급 NEW, 감독 최호)의 제작보고회가 주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보아는 “수경이란 캐릭터는 흔치 않아 매력적이었고, 극중 액
'빅매치 보아'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 현장에 나타난 가수 겸 배우 보아의 얼굴이 화제다.
보아는 6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 현장에 배우 이정재와 신하균, 감독 최호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보아는 종전과는 다소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보아의 성형설이 제기되는가 하면
빅매치 보아
가수 보아가 영화 ‘빅매치’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과거 보아가 출연했던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아는 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나에게는 한국에서의 첫 영화이기도 해서 뜻깊고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빅매치’는 천재악당 에이스(신하균)에게 납치당한 형(
가수 겸 배우 보아가 6일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악당 ‘에이스’(신하균)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분투를 그린 오락액션영화다. 한편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김의성, 보아, 손호준, 최우식, 라미란 등이 출연하는 빅매치는 오는 27일 개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