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빅로봇사에 스마트 로봇 ‘아띠’ 1000대를 수출한 바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프로젝터인 ‘스마트빔’도 해외에서 인기다.
2012년 9월 출시된 스마트빔은 지금까지 누적 판매 8만여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독일, 일본 등 7개국에 8000여대의 수출 실적을 올린 데 이어 올해 초 브라질 최대 모바일 기기...
SK텔레콤이 알버트 외에 보유하고 있는 교육용 로봇 ‘아띠’도 지난해 10월 프랑스 빅로봇사에 1000대 공급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만든 아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스페인 텔레포니카와 아띠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다. SK텔레콤은 조만간 유럽시장에서 아띠의 후속 수출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SK텔레콤과 빅로봇사는 아띠의 글로벌 판매를 위해 3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로봇전시회 ‘2014 이노로보’에도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프랑스인들의 입맛에 맞춘 전용 콘텐츠도 개발했다.
SK텔레콤의 앱세서리는 국제기구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유네스코 본부의 요청에 따라 ‘2014 모바일러닝위크’에 참가했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스마트폰 결합형 교육로봇 ‘아띠’가 출시 열흘 만에 1000대 분량의 해외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청신호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텔레콤은 빅로봇사에 올해 중으로 스마트로봇 ‘아띠’ 1000대를 수출하고, 빅로봇사는 프랑스 현지 공교육 기관 및 유아교육기관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친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