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 파슬스’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이 비치 파슬스 표절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혁오의 리더 오혁은 30일 비치 파슬스가 올린 트위터 글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뒤 “저는 표절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오혁은 “저는 제 음악에 대한 양심과 자부심이 있습니다. 이때까지 나쁜 의도를 가지고 곡을 쓴 적이 단 한 순간도 없습니다. 평생
미국 밴드 비치 파슬스가 밴드 혁오의 표절 논란에 의연하게 대처해 이목을 끈다.
30일 비치 파슬스는 공식 SNS에 혁오의 음악이 자신들의 노래 두 곡을 섞어 만든 것 같다는 내용의 트위터를 남긴 후 “이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다시금 언급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밴드 혁오는 지난 1월 발표한 ‘Panda Bear’가 비치 파슬스의
밴드 혁오 표절 논란에 해당 곡의 원곡자가 입을 열었다.
밴드 혁오가 지난 1월 발표한 ‘판다 베어(Panda Bear)’가 최근 인터넷상에서 미국 인디 록밴드 비치 파슬스의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비치 파슬스가 30일 공식 트위터에 두 노래를 비교한 영상을 게재하며 논란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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