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돋보기] BGF리테일이 모바일상품권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와 주식 교환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오너가(家) 2세들의 경영권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GF캐시넷은 주식의 포괄적교환ㆍ이전결정에 따라 모회사인 BGF리테일과의 주식 31만406주를 처분했다.
BGF리테일과 BGF
앞으로는 신용카드 회원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화면에 이자율과 수수료 및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음성이나 화면을 통해 이자율을 알려주고 회원 계좌로 현금서비스 신청금액이 이체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부터 ATM·ARS·인터넷 등을 통한 이자율 안내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