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100개 중 올해 16개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성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획재정부는 3일 재정지출 효율화 등 올해에 추진할 ‘15년도 비정상의 정상화’ 16개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공공기관 개혁 등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는 1일 “공직자 취업제한, 공직개방 확대 등 소위 ‘관피아(관료+마피아)’ 근절을 위한 제도적 틀이 7월 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 국무위원은 혼연일체가 돼 안전혁신과 공직개혁, 비정상의 정상화 등을 통한 국가개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