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와 수원대 등 20개 대학이 지난해 학위과정 비자발급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모집이 제한된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해당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대학원대학 43개교도 외국인 유학생 관리에 소홀하면 비자발급이 제한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원대학 외국인 유학생 질 관리 강화방안을 16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을 평가해 비자발급 제한 대학과 인증대학을 선정해오던 것을 대학원대학으로 확대했다.
올해 외국인 유학생이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허술한 대학 13곳을 선정해 신입 유학생과 연수생에 대해 비자 발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법무부는 '2012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인증제(IEQAS)'에 따라 전국 350개 대학(4년제 212개ㆍ전문대 138개)을 평가한 결과 비자발급 제한 13개교와 우수 인증대학 30개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부실한 숭실대, 성신여대, 상명대(천안) 등 17개 대학에 대해 유학생 비자발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 도입에 따라 전국 347개 대학을 평가한 결과 비자발급 제한 17개, 시정명령 7개, 컨설팅 대상 대학 12개 등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허술한 부실대학 36곳을 선정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 도입에 따라 전국 347개 대학을 평가한 결과 비자발급 제한 17개, 시정명령 7개, 컨설팅 대상 대학 12개 등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허술한 부실대학 3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0곳의 우수 대학도 함께 발표했다.
교과부는 이들 대학이 입학시 자격검증을 하지 않거나 학비를 일괄적으로 무분별
숭실대와 상명대, 성신여대 등이 외국인 유학생 관리 부실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전국 347개 대학(4년제 201개·전문대 146개) 중 최하위 5%에 해당하며 유학생 비자발급이 제한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 도입에 따라 347개 대학을 평가한 결과 비자발급 제한 17개, 시정명령 7개, 컨설팅 대상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부실대학들이 유학생으로 연명하는 형태를 차단하기 위해 유학생 관리 부실대학에 대해서도 하위 15%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중 최하위 5%에 대해서는 유학생 비자발급이 제한되고 명단을 공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전국 346개 대학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실태를 평가하고 우수대학에는 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