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애 대한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달 18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지속해서 진행했다.
비에녹스주가 지난달 30일 시판 전 품질검증 단계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 출하 승인을
제테마와 한국비엠아이, 한국비엔씨의 보툴리눔 제제 3개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지난달 1일 수출 전용 의약품인 ‘보툴리눔 제제’에 대해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서 판매해 식품의약품안처로부터 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고 품목허가 처분 절차가 진행된 지 약 한 달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출 전용 의약품을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서
한국비엔씨가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취소 및 제조정지 행정처분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한국비엔씨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 비에녹스주는 수출용으로 생산 허가된 의약품이므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63조에 따라 국가출하승인의약품의 범위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식약처는 이를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한국비엔씨가 이번 달부터 보톡스 수출을 시작한다. 올해 1월 자체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비에녹스주'에 대한 수출 허가를 취득한 뒤 처음으로 제품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보톡스 수출을 통해 올해 40억 원 수준의 매출고를 올린다는 목표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12일 “이번 달부터 많은 규모는 아니지만 ‘비에녹스주’ 수출 물량이 나갈 예
한국비엔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비에녹스주’의 완제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주력제품인 더말필러 및 메조테라피 제품군과 지난해 10월 신규 출범한 병의원용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에 이어 보툴리눔 톡신까지 갖추게 되면서 의료기기·기능성화장품·전문의약품까지 바이오에스테틱(생체물질을
한국비엔씨기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개발한 보툴리눔톡신제품 '비에녹스주'(BIENOX Injection)의 완제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기존 주력제품인 더말필러 및 메조테라피 제품군과 작년 10월 신규 출범한 병의원용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I.st)에 이어 보툴리눔톡신까지 갖추게 됐다”며 “바이오에스떼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