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월드 클래스 용병이였다. 최하위 한국전력이 새 외국인 선수 비소토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제압했다.
한국전력은 29일 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9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5승(15패)째를 기록했다.
한국전력 승리의 1등
남자 프로배구팀 한국전력 빅스톰이 새로운 외국인선수 레안드로 비소토를 영입했다.
한국전력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 선수를 밀로스에서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레안드로 비소토로 긴급 교체한다"고 밝혔다.
비소토는 현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라이트로 이탈리아와 러시아리그를 거쳐 최근에는 RJX에서 활약했다. 212cm, 97kg의 이상적인 체격조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