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정재훈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47·사법연수원 25기)를 비상임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윤현주 전 비상임위원의 사임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정 신임 비상임위원은 제35회 사법시험 합격 후 2018년 대전고등법원 판사를 끝으로 퇴임하기까지 19년여간 판사로 재직했다.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사건 전담 판사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부산대 기계공학과 정재준(62) 교수를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정 교수는 국회 추천 인사로 원안위에 합류했으며 올해 3월 사망한 임창생 전 비상임위원(전 원자력연구소장)의 후임으로 앞으로 3년 동안 원자력 안전 사안을 심의ㆍ의결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이날 원안위는 또 이날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으로 최종배 전 미래창조과학부
공정거래위원회는 비상임위원에 산업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 고동수(58세) 선임연구위원과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이재구(57세) 겸임교수를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상임위원은 임기 3년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이번 인사는 김의형, 박병형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고동수 위원은 1995년부터 현재까지 산업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재직하
공정거래위원회는 왕상한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27일자로 신임 비상임위원에 임용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석희 비상임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왕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왕 신임 위원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럼비아대에서 수학했다.
그는 유엔(UN) 국제상거래법위원회 한국대표와 외교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임 비상임위원에 이한주(58) 변호사가 임용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유진희 비상임위원의 감사위원 임용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공정위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비상임위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춘천지법, 수원지법 판사를 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일 원자력안전위원 중 비상임위원 7명의 위촉절차가 완료, 위원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행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원안위는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2명, 국회 추천 비상임위원 4명과 정부추천 비상임위원 3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된 비상인위원 7명은 대학교수, 변호사, 환경단체 임원으로 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