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대해 상수도 사용료 전액 감면을 추진한다.
수자원공사는 전국적인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응하는 것과 동시에 피해지역을 위한 전사 차원의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9월까지 비상용수 공급체계를 가동하며 재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지원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 식수
환경부, ‘나눔지하수 및 안심지하수 사업' 추진지난해 노후 공공관정 개선으로 하루 48만 톤 확보
노후한 공공 관정을 개선해 가뭄 시 지하수를 비상용수로 활용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지난해 이 사업으로 확보한 용수량만 하루 48만 톤에 달했다.
환경부는 물 공급 취약지역의 공공·개인 지하수 관정을 대상으로 '나눔지하수 사업'과 '안심지하수 사업
대형건설사들이 짓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대형건설사들의 설계 노하우와 탄탄한 자금력은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입주기업은 각종 편의를 극대화시키는 첨단 시스템과 시설 고급화 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최근 먹거리 찾기에 나선 대형건설사들 역시 자신들이 가진 첨단 기술과 규모 대형
서울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재난, 전쟁, 가뭄 등으로 수돗물 공급이 어려워지면 시민들에게 공급할 비상용수이다. 서울에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이 총 1247곳 있으며, 1일 17만 5406톤을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는 서울시민 1인당 하루
정부가 최근 계속된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70억원의 예산을 이번주중 투입키로 했다. 또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가뭄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 총리는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가뭄피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가뭄대책비를 비롯한
앞으로 4대강살리기로 확보된 물을 가뭄시 비상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올림픽도로 등 도심내 주요 도로 및 철도 등에 대한 침수예측 정보가 제공된다.
국토해양부는 28일 제11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수자원장기종합계획(2011~2020)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수자원장기종합계획은 하천법에 따라 20년마다 수립되는 수자원분야 최상
내년 하반기부터 오는 2012년까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전국 4대 강에 대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재정과 민자를 포함해 모두 14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하지만 14조원 예산 용도에 대한 출처가 아직 분명하지 않아 대운하 프로젝트의 재시동이 아닌가하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