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가능성 등의 기준에서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에듀테크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는 “이번 수상은 비상교육이 추구해 온 에듀테크 혁신과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디지털 콘텐츠와 교육 플랫폼, 교육용 AI를 아우르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혀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비상교육의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올비아 CL 플랫폼과 결합해 베트남에 제공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비상교육의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에듀테크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베트남에서 K에듀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학교 역사Ⅰ·Ⅱ의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검정심사를 통과한 출판사는 지학사, 미래엔, 주식회사 리베르스쿨, 비상교육, 해냄에듀, 천재교과서, 동아출판 등 총 7곳이다.
고교 한국사Ⅰ·Ⅱ는 9종이다. 동아출판, 비상교육, 지학사, 주식회사 리베르스쿨, 해냄에듀, 한국학력평가원, 천재교과서, 주식회사씨마스, 미래엔 등이다.
이 가운데 한국학력평가원의...
비상교육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공교육 결정권자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K에듀테크 제품을 선보이고, 미국 내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비상교육이 시연한 제품은 △통합형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 △쌍방향 디지털 한국어 교육 솔루션 ‘클라스(Klass)’ △방향 디지털 언어 교육 솔루션 ‘엘리프(ELiF)’다....
아울러 마스터케이를 활용해, 기존의 서책 중심 학습에서 탈피해 한국의 수준 높은 에듀테크(EdTech) 기술과 콘텐츠 제작 능력이 결합한 첨단 한국어 학습으로 말레이시아 MZ 세대에게 최적화된 한국어 교육 과정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말레이시아 APU 대학은 정보통신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앞서가는 대학이며 새로운...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의 한국어 교육 플랫폼 수출 계약이 올해 들어 잇따르고 있다. 중앙아시아에 처음 진출한 데 이어 베트남과 싱가포르, 미국 등 기존 진출 국가의 수출 계약도 속속 나오면서 글로벌 에듀테크를 꿈꾸는 비상교육의 포부가 실적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비상교육은 13일 카자흐스탄의 에듀테크 업체 스터디테크와 한국어 교육 플랫폼...
비상교육은 올해 인공지능(AI) 디지털 선도학교 300여 개 학교에 자사의 ‘비상 에듀테크 솔루션’을 추가 공급하면서 2024년 AI 디지털 선도학교 대상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인 도입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확산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AI 디지털 선도학교를 선정하고 터치...
아직 서책 기반 아날로그 형태의 수업이 주를 이루는 일본 내 한국어 교육 시장에서 AI, LMS, 이러닝, 화상 시스템을 갖춘 비상의 에듀테크 제품들이 한국어 수업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앞서 비상교육은 일본 내 어학원, 대학교에 마스터케이 플랫폼을 수출한 데 이어 일본 출판사와 비상 한국어 교재 및 TOPIK...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각국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에듀테크 시장의 특성과 진입 전략이 각각 다르다. 비상교육은 축적된 해외 사업 경험을 토대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그리고 아시아와 서구권에 맞춤형 진입 전략을 마련하고, 해외 진출을 가속하려고 한다”면서 “곧 시장에 선보일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K-에듀 세계화의 전형을 만드는...
비상교육 초중고 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력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마스터케이는 한국어 선생님들과 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원격으로 연결해 한국어 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마스터케이는 화상 솔루션, 이러닝, 인공지능(AI), 학습관리시스템(LMS), 디지털 콘텐츠 등 첨단 에듀테크 기술이...
비상교육은 올해 1분기 동안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에 있는 5개 대학과 에듀테크 기반 한국어 교육 솔루션 ‘클라스(kla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대학들은 타이응웬과학대, CMC대, 다이남대, 다낭외대, FTP껀터대이다. 주베트남대사관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내 한국어 학과가 개설된 대학교는 총 46개이다. 이번 계약으로...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과천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그라운드브이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문화 기업으로 성장해 온 비상(Visang)의 역사와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비상의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교육의 본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초심을 잃지 않으며 글로벌 에듀테크의 비전(Vision)을 제시하는...
첨단 에듀테크 기술이 접목된 한국어 교육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11개국에 수출했다.
인링구아 싱가포르는 30개국에 250개 이상의 센터를 보유한 ‘인링구아 국제 어학원 네트워크’ 산하 대형 어학원이다. 한국어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언어를 교육하고 있으며, 학습자에게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수준 높은 언어 교육을 제공한다. 비상교육은 이번 계약으로...
중등 수학 콘텐츠를 콴다의 AI 기술과 결합해 변화하는 공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 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윤지명 비상교육 에듀테크 전략 코어그룹장은 “이미 공교육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로 인정받은 비상교육의 수학 교과서에 콴다의 AI 기술력을 더해 교사와 학생이 모두 유용하다고 느낄 수 있는 AI 디지털교과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에듀테크 플랫폼을 수출하려면 상대 국가의 교육 당국과 협력을 해야 하는데 민간이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며 “프로세스도 오래 걸리고, 후진국의 경우 여러 관을 상대하는 것이 복잡하다. 우리 정부가 앞장서서 정리를 해주면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미교육재단 소속 로스앤젤레스 한국교육원과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 수출 계약을 맺은 비상교육도 다양한 국가에 K-에듀테크를 알리고 있다. 마스터케이는 화상 솔루션, 학습관리시스템(LMS), 스마트러닝 솔루션(klass), 마스터코리안의 이러닝 콘텐츠, 인공지능(AI) 한국어 발음평가 등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와...
비상교육은 베트남 빈즈엉경제기술대, 다낭 동아대 2곳과 한국어 학습 솔루션 클라스(KLaSS: Korean LAnguage Smart Solutio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라스는 터치 스크린과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에듀테크 기반 양방향 스마트러닝 한국어 학습 솔루션이다. 600여 개의 동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용 게임과 활동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비상교육은 마스터케이 외에도 3월 영어 학습 브랜드 ‘잉글리시아이’로 콜롬비아 공교육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11~12월 중 비상교육이 해외 교육 사업과 관련한 여러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고, (마스터케이처럼) 에듀테크 플랫폼 수출 형식이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1)
△에듀테크 분야 기업간담회 개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8일(수)
△부총리 07:3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국회)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은행간 시장 관행 및 인프라...
22일 업계에 따르면 천재교육과 아이스크림에듀, 비상교육 등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EdTech Korea Fair 2023)’에 참가해 AI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는 A홀 전시장 내 16개 부스 규모로 ‘밀크T(밀크티)’와 ‘T셀파(티셀파)’, ‘스마트해법’ 등 천재교육의 에듀테크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