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해 브랜드패션 전문관의 연간 거래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추구하는 2030세대 공략한 덕이다.
브랜드관의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120% 성장하고 전체 구매 고객 수는 70% 늘었다. 20대 구매자는 전년 대비 80%, 30대는 102
W컨셉은 성장세가 높은 캐주얼·글로벌·럭셔리 등 3개 분야를 전략 카테고리로 선정하고 전문관 형태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각 전문관에서는 카테고리별 신규 브랜드 입점 소식, 주요 프로모션, 자체 제작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캐주얼 카테고리는 엔데믹 이후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패션관이 확산하면서 올해 상반기만 전년 같은 기간과
롯데백화점이 올해 처음으로 ‘시즌오프’ 테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7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남성, 여성, 골프, 스포츠. 아동 등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성 상품군에서는 띠어리맨, 준지, 여성 상품군에서는 띠어리, 메종키츠네 등이 행사 참여 대표 브랜드다,
롯데홈쇼핑 가상인간 ‘루시’가 미술품 판매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가상인간 최초로 12일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루시가 조각가 노준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며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관계망(SNS) 팔로워 16만 명을 보유한 ‘루시’는 패션 인플루언서로 시작해 자동차 마케터, 홍보모델, 엔터테이너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엔 고
에이블리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에이블리는 지난달 기준 프리미엄 브랜드 거래액이 론칭 시점 대비 450% 신장하고 신규 고객은 380%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5월 브랜드관 내 ‘프리미엄 브랜드’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늘렸다. 아페쎄, 비비안웨스트우드, 가니, 하이, 자크뮈
롯데온 온앤더럭셔리가 명품을 반값특가에 선보인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는 26일까지 ‘온앤더럭셔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인기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온앤더럭셔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셀러들과 사전 협의해 약 3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키데이
네이버가 해외직구 윈도에서 한국명품감정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무료 감정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부터 100개 브랜드 상품에 대해 정품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다.
무료 감정은 네이버쇼핑 해외직구 윈도 내 무료감정 카테고리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해 한국명품감정원과 협력해 정품 감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구매자가 감정을 신청한 상품이 정
다가오는 봄과 함께 실내 마스크 의무해제, 외출 증가에 힘입어 업계가 봄 패션 마케팅 주력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봄 신상품 출시, 화장품, 컨템포러리 마일리지 적립 리워드 행사까지 펼치며 본격적으로 나들이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타임스퀘어점은 산드로, 타임, 알렉산더왕,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여성패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봄 신상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가상인간 ‘루시’가 정식 쇼호스트가 된다.
롯데홈쇼핑은 루시가 지난달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데뷔한 이후 31일부터 모바일 생방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쇼호스트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10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루시는 인플루언서 활동부터 자동차 마케터, 홍보모델,엔터테이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펑크 패션의 여왕’으로 알려진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별세했다. 향년 81세.
29일(현지시간) 비비안 웨스트우드(브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런던 남부 클래펌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측은 “비비안은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계속했고,
롯데백화점이 25일부터 차례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명품 브랜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백화점 매출을 선도하고 있다. 해외명품 상품군은 지난 2021년 3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30% 이상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해외명품 브랜드의 가을 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시
주요 백화점업계가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18일부터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남성, 여성패션, 잡화, 스포츠, 키즈 부문 등 전 패션 상품군이 참여해 총 600여 개의 브랜드가 10~50% 할인 판매한다. 아우터 물량을 강화하고 리빙 상품군 등에서도 동절기 인기 아이템을 보강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주한 영국 대사관과 함께 12일부터 9월4일까지 ‘THIS IS GREAT BRITAIN’ 행사를 명품관, 광교, 타임월드 3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영국의 문화유산, 예술 등의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선보이는 영국 정부 주관의 국가 브랜딩 캠페인 ‘그레잇(GREAT) 캠페인’과 연계해 영국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색상이 주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 때문에 최근 여름철 코디에 활용하기 좋은 ‘실버 액세서리’가 인기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인기 실버 액세서리 브랜드로 메종 마르지엘라, 루이비통, 비비안웨스트우드를 꼽았다.
프랑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폴리시드 실버 넘버링’ 반지는 실버 액세서리의 대표적 상품이다. 반지 표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이 24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여 만에 해제되면서 소비 회복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백화점마다 휴가철을 앞두고 야외활동 및 여행 관련 상품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시즌오프’를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에는 ‘푸드 앤 드링크 페스티벌’을 테마로, 여름 맞이 F&B 연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갤러리아 식음 바이어가 직접 엄선한 F&B 상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앱 쿠폰북을 제공한다. 세일 기간 중 1∙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여름 제철 과일,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일제히 해외 명품 '시즌 오프' 행사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로로피아나, 알렉산더맥퀸, 톰브라운, 겐조 등 총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0일부터 알렉산더맥퀸, MSGM 등의 브랜드가, 27일부터는 폴스미스, 닐바렛, 코치, 비비안웨스
롯데백화점이 20일부터 브랜드별로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시즌오프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해외명품 브랜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백화점 매출을 선도해 오고 있다. 해외명품 상품군은 지난해 3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30% 이상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특히 MZ 세대의 적극적인 명품 소비는 리오프닝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롯데면세점은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자 롯데 계열사와 협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면세업계 최초 홈쇼핑과 손잡고 내수통관 면세품을 판매한다. 이날 오후 8시 롯데홈쇼핑 모바일 TV에서 발리 지갑 3종, 토리버치 가방 4종, 비비안웨스트우드 가방 5종 등 총 12개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앱의 모바일
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20,30대는 명품백과 지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트렌비가 지난 3개월간 판매 매출액 기준 2030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1위는 가방, 2위는 지갑/클러치류, 3위가 아우터 순으로 집계됐다.
20,30대 여성들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졸업식, 취업선물 등 특별한 행사에 필요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