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ㆍ박한별 결별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연예 병사' 선후임으로 지냈던 비와 세븐의 엇갈린 운명이 주목받고 잇다.
박한별의 소속사는 24일 "(박한별이) 세븐과 올해 초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결별 사실을 알리지 않은 데 대해서는 "박한별이 힘든 군 생활 중인 세븐을 배려해주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세례를 받으면서 김태희와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비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소수의 지인들만 함께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