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인 택배 수백 개가 거리에 놓여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 광경이라구요? 맞습니다. 2018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벌어졌던 ‘택배 대란’이 재현된 것인데요. 상황은 비슷합니다. 아파트 측이 택배 차량의 지상 이용을 막자 기사들이 문 앞 배송을 중단하고 정문 앞에 택배를 쌓아둔 겁니다. 입주자들은 안전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지하 주차장을
CJ대한통운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1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19년과 지난해 SDGBI 국내지수에서 2년 연속 1위 그룹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SDGBI
CJ대한통운이 민ㆍ관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 물류산업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1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CJ대한통운이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12일 CJ대한통운은 ㈜에스엘로지스틱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 SK뷰 단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SV) 사업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도 SK뷰 블루택배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