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 대회를 시작으로 다시 HSBC 워민스 월드챔피언십(싱가포르), 블루베이 LPGA(중국)으로 이어진다.
총 72명이 나서는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72홀로 우승자를 가리며 한국에서는 고진영(29·솔레어), 김효주(29), 최혜진(25·이상 롯데),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 김세영(31·메디힐), 양희영(35) 등 11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고진영은 지난해 11월...
아칸소 챔피언십과 블루베이 LPGA 준우승 2회를 비롯해 톱10에 무려 11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우승 없이 총상금 132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상금랭킹 9위를 차지했다. 버디를 무려 428개나 잡아내 버디수 전체 1위에 올랐다. 자매의 동반 우승이 기대된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는 1994년 개띠 존 람(스페인)이 1순위다. 존 람은 세계골프랭킹을 4위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본과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재팬 토토 클래식과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한 펑산산은 볼빅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3승, 통산 9승을 올렸다. 그는 외모와는 전혀 다른 골프를 하고 있다. 키는 171㎝이지만 체형만 놓고 보면 운동선수로 보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다. 그런 그가 3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성현의 출전대회 및 성적과 상금
1.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공동 6위 7만3411달러
2.블루베이 LPGA 공동 3위 10만1467달러
3.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공동 5위 5만8391달러
4.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쳄피언십 공동 42위 9만9991달러
5.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위 18만2956달러
6.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26위 3만1052달러
7.캐나다...
펑산산은 아시안스윙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지난 11일 블루베이 LPGA에서도 우승하면서 중국인 최초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지은희(31·한화)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8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펑샨샨은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1위, 유소연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0위...
하지만 펑산산이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지난 11일 블루베이 LPGA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LPGA 투어 타이틀 경쟁은 혼전양상으로 변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도 펑산산에게 넘어갔고, 박성현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 2위 자리도 펑산산에게 내줬다.
하지만 세계랭킹이나 올해의 선수 1∼3위 사이의 점수 차이는 미미해 이번 대회에서 뒤집어 질...
펑산산은 지난 11일 중국 하이난 섬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하며 중국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박성현은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그쳤다.
지난주까지 박성현, 유소연에 이어 3위이던 펑산산은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토토 재팬...
LPGA 투어는 11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에서 끝난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우승하면서 아시아의 강자로 거듭났다. 펑산산은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2연패한데 이어 2주 연속 우승하면서 13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지난 6일 박성현은 LPGA투어 사상 처음올 루키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블루 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
▲중국 하이난 섬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
▲디펜딩 챔피언=이민지(호주) ▲사진=LPGA
▲JTBC골프, 최종일 경기 11일 낮 12시45분부터 생중계
◇최종일 경기 주요선수 조편성 및 3라운드 성적
△1번홀
1.오전 11시18분 펑샨샨(209타)-모리야...
박성현은 10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21타로 전날 공동 20위에서 최나연(30·SK텔레콤)과 함께 공동 4위로 껑충 뛰었다.
이날 박성현은 버디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선두와 4타차로 따라 붙었다.
강풍이...
남은 대회는 8일 중국 하이난도에서 개막한 블루베이 LPGA와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을 남겨 두고 있다. 블루베이에 경쟁자 유소연(27·메디힐)과 렉시 톰슨(미국)은 출전하지 않아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모든 것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LPGA는 매 대회 랭킹별로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