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산하 12개 개발스튜디오들 가운데 콘솔·PC 게임에 주력하는 7곳을 통해서 최소 6종의 콘솔 신작이 개발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프로젝트 블랙버짓(익스트랙션 슈터), 인조이(생활 시뮬레이션), 서브노티카2(서바이벌), 눈물을 마시는 새(액션 RPG) 등 콘솔 플랫폼에서 흥행이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고르게 준비...
오 연구원은 “배그 매출이 우려와 달리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차기작 흥행에 대한 부담은 감소했다”면서도 “이번 실적발표에서 언급되지 않은 블랙버짓의 정식 출시는 내년으로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중심 국내 대형사들이 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크래프톤은 기존 IP의 라이프사이클...
프로젝트 인조이, 딩컴 모바일, 블랙버짓 역시 연내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그러면서 "국내 MMORPG 게임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크래프톤은 핵심 IP의 라이프사이클이 확대되고 있고, 올해 다수의 신작 라인업 보유로 추가 성장 모멘텀도 확보한 상황"이라며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구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대형 신작 개발에 투입됐던 비용들이 지속 통제되며 낮은 수준의 인건비와 지급 수수료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도 “대형 신적 관련 비용은 ‘인조이’와 ‘블랙버짓’ 등이 출시된 2025년에 가까워질수록 재차 상향될 전망”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주주환원과 신작 기대가 겹치며 상승 추세”라며 “신작 비즈니스 모델...
올해도 △다크앤다커모바일(2분기) △딘컴모바일(하반기) △인조이 △블랙버짓 △서브노티카2 등 신작 5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크래프톤은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자사주 약 1700억 원을 매입했으며, 올해는 1700억~2000억 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일부 게임들의 출시...
주요 라인업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블랙버짓 △서브노티카 2 등이 소개됐다.
또 크래프톤은 10여 개 이상의 투자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중장기 방향성과 관련해선 △배틀그라운드 IP의 프랜차이즈화 △인도 시장에서의 성장 및 독립적인 퍼블리싱 확대 △AI(딥러닝) 분야의 R&D 투자 증대를 발표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매년 신작 출시를 목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 △인조이(inZOI) △딩컴 모바일(Dinkum Mobile) △프로젝트 블랙버짓(Project Black Budget)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를 포함해 총 20여 개의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이 중 올해는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구성원들의 역량 결집과 인식 전환도...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2024년 신작 ‘다크앤다커M’은 올 상반기 말 출시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며 “이를 시작으로 연말 ‘블랙버짓’ 얼리억세스, 내년 ‘인조이’까지 재무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PC·콘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작 라인업까지 빈 공간을...
이 기조하에 크래프톤은 내년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프로젝트 블랙버짓 등 신작 3종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실적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욘드 코리아’라는 전략을 내걸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카카오게임즈는 국내에서 인기를 끈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아키에이지 워’, ‘에버소울’ 등을 글로벌 시장으로 영토 확장에 나선다. 국내...
다만 그는 “멀티플이 많이 낮아진 상황에서도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블랙버짓’의 수익모델(BM)이 아직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아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11월 지스타를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inZOI’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이번...
유진투자증권은 12일 크래프톤에 대해 연말 이후 블랙버짓 등 신작 가시화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6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4307억 원, 영업이익 142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컨센서스인 1460억 원을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면서...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게임 업황 부진에도 연간 7000억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이는 경쟁사들이 2000억 대(엔씨소프트), 1000억 대(카카오게임즈), 적자(넷마블)를 기록 중인 것과 비교 시 압도적인 수준”이라며 “신작 부재 우려도 내년 하반기 블랙버짓, 서브노티카 출시가 예정돼 있어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블랙버짓의...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게임 4종을 개발 중이다.
크래프톤은 자사와 11개 독립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마시는 새’, ‘프로젝트 블랙버짓’ 등 20개 이상의 새로운 게임을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3분기에 블록체인 기반 캐주얼 게임 ‘보라배틀’을, 4분기에는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4개의 글로벌 게임 스튜디오 추가 인수로 총 12개 스튜디오 체제를 갖췄고,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은 24개로 파악된다”며 “2024년 블랙버짓(얼리액세스), 서브노티카 콘솔 신작을 포함해 최대 4종 전략 게임 출시가 예상되며 2025년 이후로는 눈물을 마시는 새를 비롯한 복수의 프로젝트 출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한편...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자체 파이프라인뿐 아니라 퍼블리싱 라인업도 확장해 현재 24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이어 “대형 신작 중 가장 임박한 것은 ‘블랙 버짓’으로, 올해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후 내년 하반기 출시를 예상한다”며 “이 외에도 ‘서브노티카3’를 비롯한 4종의 대형 신작이 내년 출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크래프톤은 '프로젝트 블랙버짓', '프로젝트 골드러쉬', '서브노티카' 후속작 등 개발도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게임성 높은 라인업을 시장에 선보이는 기회를 늘리고, 효율성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그동한 개발해오던 딥러닝에도 더 힘을 기울여 실질적으로 게임에 활용 가능한 기술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프로젝트 블랙버짓, 2025년 이후 프로젝트 윈드리스(눈물을 마시는 새) 등이 대표작이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산하 6개인 독립 스튜디오를 8개까지 늘리고, 3년 이내 최소한 7편의 대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선 "배틀그라운드가 전성기의 85% 수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