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감각적인 K디저트와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베이커리를 선별해 추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K디저트가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올해 설 선물세트 중 한과, 양갱 등의 K디저트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0% 신장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올해 K디저트 품목을 전년대비
LIG넥스원은 27일 경북 구미시 임은동에 장애인 표준사업장 ‘블랑제리길’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차상훈 LIG넥스원 기업지원부문장과 이건혁 LIG넥스원 생산부문장을 비롯해 김호섭 구미 부시장, 윤권상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한윤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 이정우 블랑제리길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블랑제리길’은 경북
창립 27주년 세일을 이어가고 있는 홈플러스가 옛날통닭, 딸기 등을 초특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 두칸 반반딸기 등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2주차 행사도 전개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피죤 액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에 국내외 디저트를 총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를 1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위트 파크는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유명 디저트부터 전통 한과와 노포 빵집 등 ‘K-디저트’까지 한데 모은 곳이다. 약 5300㎡(1600평) 공간에 43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지난해 국내 최초 단일 점포 기준
신세계푸드는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의 온‧오프라인 판매처와 활용 메뉴를 본격 확대하며 대안육 시장 확대 가속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이날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의 판매를 시작한다. 2월부터는 주요 이마트에서 시식행사를 펼치며 대안육의 영양학적 장점과 사회적 가치, 맛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호텔업계 30만 원 육박 ‘고급화’로 승부꽃카ㆍ위글위글 등 협업도 활발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식품·외식업계가 케이크를 쏟아내고 있다. 가성비부터 30만 원 프리미엄 제품까지 화려한 비주얼로 소비자 유혹에 나섰다.
23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세계푸드와 편의점에서는 1만 원대 가성비 케이크를 선보였다. 고물가로 얇아진 지
재룟값에 빵 굽고 생크림까지?…그냥 사드세요
7일 신세계푸드가 서울 성수동 소재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진행한 미디어 대상 '크리스마스 베이킹 클래스'에 입장하자 스폰지 케이크 시트, 생크림 그리고 싱싱한 딸기가 준비돼 있었다.
이날 만든 건 생크림 딸기 케이크로, 3단 시트 사이사이에 생크림을 짜고 딸기를 올리는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었다. 다만
신세계푸드는 지난해와 같은 9980원에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가성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영향에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지난해와 같은 9980원에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꽃카’ 캐릭터를
이마트는 약 6개월간의 장기 리뉴얼 프로젝트를 마치고 그로서리와 테넌트에 문화 공간까지 결합한 ‘몰타입의 미래형 대형마트’ 연수점을 3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020년 선보인 복합쇼핑몰형 이마트타운 월계점의 성공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 중심으로 공간과 상품을 재구성했다.
연면적
신세계푸드가 30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블랑제리 매장에서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 세번째 제품인 '경제적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딸기 크런치 케이크', '초코 크런치 케이크' 등 2종으로 구성된 '경제적 케이크'는 귀여운 비주얼과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 케이크 대비 약 50% 저렴한 9980원의 합리적인 가격이
신세계푸드가 30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블랑제리 매장에서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 세번째 제품인 '경제적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딸기 크런치 케이크', '초코 크런치 케이크' 등 2종으로 구성된 '경제적 케이크'는 귀여운 비주얼과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 케이크 대비 약 50% 저렴한 9980원의 합리적인 가격이
신세계푸드가 30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블랑제리 매장에서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 세번째 제품인 '경제적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딸기 크런치 케이크', '초코 크런치 케이크' 등 2종으로 구성된 '경제적 케이크'는 귀여운 비주얼과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 케이크 대비 약 50% 저렴한 9980원의 합리적인 가격이
신세계푸드가 고물가로 높아진 소비자들의 빵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를 펼친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빵에 사용되는 주원료인 밀의 가격은 2021년도 대비 약 41% 상승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우유뿐 아니라 빵 제조에 주재료로 쓰이는 버터, 생크림, 치즈 등의 가격도 연달아 오르며 빵값 상승의 주
신세계푸드가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의 소비자 경험 확대를 위해 신제품 출시와 판매처 확대에 속도를 낸다.
신세계푸드는 ‘베러미트’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늘리기 위해 자사의 베이커리 매장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한 신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컨셉 스토어나 B2B(기업간거래)로 판매해 온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신세계푸드의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블랑제리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 중인 ‘베러미트 토스트’가 일 평균 800여 개씩 판매되며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예상했던 판매량 대비 2배 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 연 블랑제리뵈르의 뵈르비어(이하 버터맥주) 팝업스토어를 19일까지 약 3주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버터맥주 팝업스토어 종료를 앞두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객의 연장 요청이 쇄도하자 조치를 취한 것이다.
GS25는 스페셜티 주류인 버터맥주에 대한 관심과
곰표맥주, 원소주 등 제2의 메가히트작을 내놓기 위한 편의점 간 주류(酒類) 전쟁이 뜨겁다. 홈술족 증가로 사시사철 맥주, 와인, 위스키,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 ‘주류 성수기=여름’ 공식이 깨지면서 업계는 콘서트, 파티 기획부터 주류특화 매장을 열며 경쟁력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GS리테일은 잇달아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블랑제리 매장에서 열린 신세계푸드 9980원 '갓성비'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9980원부터 1만원 대 합리적인 가격의 케이크를 선보이며 크리스마 시즌 공략에 나섰다. 내달 1일부터 이마트 E베이커리와 블랑제일 매장에서 케이크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빵빵덕의 띠부띠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블랑제리 매장에서 열린 신세계푸드 9980원 '갓성비'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9980원부터 1만원 대 합리적인 가격의 케이크를 선보이며 크리스마 시즌 공략에 나섰다. 내달 1일부터 이마트 E베이커리와 블랑제일 매장에서 케이크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빵빵덕의 띠부띠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블랑제리 매장에서 열린 신세계푸드 9980원 '갓성비'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9980원부터 1만원 대 합리적인 가격의 케이크를 선보이며 크리스마 시즌 공략에 나섰다. 내달 1일부터 이마트 E베이커리와 블랑제일 매장에서 케이크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빵빵덕의 띠부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