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지에프외용액' 할랄 인증 =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에프외용액은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국내 바이오 신약 1호다.
전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광동제약은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신약 ‘바이리시(Vyleesi, Bremelanotide Injection)’의 국내 가교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바이리시는 여성의 성욕저하장애(hypoactive sexual desire disorder: HSDD)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신약 물질로 지
광동제약은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의 국내 가교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성욕저하장애가 있는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브레멜라노타이드 피하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비뇨기과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협진해 서울대학교병
광동제약이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의 국내 발매를 본격 추진한다.
광동제약은 국내 가교 임상 진행 등 발매를 위한 절차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하고 있으며 3분기 내 임상시험허가신청(IND)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바이리시의 미국 내 발매는 올해 9월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국내 발매는 2022
2년 연속 매출액 1조 원 돌파에 성공한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제약회사로서 정체성 찾기에 나섰다. 의약품 부문을 강화해 의약품과 음료 부문의 동반 성장을 일구겠다는 전략이다.
광동제약은 캐나다 제약사 안티스 테라퓨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신약후보 물질 ‘ATB-346’을 한국에 독점으로 들여온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광동제약은 캐나다 제약사 안티브 테라퓨틱스가 개발중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신약 후보물질 ‘ATB-346’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ATB-346은 류마티스관절염 및 골관절염에 따른 통증을 개선하는 약물로,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인 위장관 장애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안티브 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는 1998년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남성용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개발한 지 17년 만인 2015년 세상에 나왔다. 비아그라 발매 이후 많은 제약사들이 여성용 비아그라 승인 허가를 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남성과 여성이 성적 만족을 느끼는 방식이 다른 만큼 여성 성기능 장애 치료제는 남성용 발기부전 치료제에
광동제약은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가 개발한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 물질은 저활동성 성욕장애 진단을 받은 폐경 전 여성에 피하주사해 관련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
광동제약은 미국 바이오기업 펠러틴테크놀로지와 여성 성욕장애 치료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펠러틴테크놀로지는 미국 뉴저지 주에 위치한 바이오 제약사로 미충족 분야의 질병 치료를 위한 펩타이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업체다.
브레멜라노타이드는 ‘멜라노코르틴-4 수용체’에 작용하는 물질로 성적
국내외 제약업계에서 ‘여성용 의약품’ 바람이 불고 있다. 의약기술이 점차 발달하면서 남성들보다 섬세한 여성들의 질환을 위한 특화된 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탈모제에서부터 에이즈 예방제, 성기능 개선제 등 실제 제약사들이 출시하고 있는 여성용 의약품의 범위도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들을 필두로 최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