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이 13일(한국시간) 드디어 그 막이 올랐다. 월드컵 본선에 오른 32개국 736명의 선수는 단 하나의 우승컵을 위해 3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서로 다르지만 1차 목표는 모두 같다. 바로 ‘조별예선 통과’다. 각 조 1·2위에만 주어지는 월드컵 16강 티켓을 거머쥘 팀은 과연 어디가 될 것인가.
A조에서는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이자 전 세계인들의 축제, 축구왕국에서 펼쳐지는 ‘2014 피파(FIFA)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게임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업체들이 축구게임 흥행몰이를 본격화하기 위해 적극 나선 것이다. 게임 내 월드컵 모드를 도입하거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축구게임 월드컵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피파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