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효과 덕분에 슈퍼콘은 월드콘, 브라보콘, 구구콘 등이 버티던 국내 콘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유통업계가 ‘손흥민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럽 최고 축구 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을 발탁함으로써 제품 홍보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유명인과 달리 구설수가 없다는 점도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하는 이유 중...
브라보콘은 1970년대에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이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은 MZ 세대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액션 누아르 영화 콘셉트에 반전 재미를 더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액션 누아르 장르의 대표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기용해 광고 몰입도를 높였다.
총 2편의 광고 중 먼저 선보인 ‘열두 시의 결투’ 편은 액션 영화 속...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제목만은 ‘브라보콘’으로 적혀 있다. 외래어 표기법에 맞지 않는 ‘부라보콘’은 촌스럽지만 정겨운 느낌이 든다. 해태제과엔 복고 열풍이 불 때마다 ‘부라보콘’이 소환되는 이점도 꽤나 클 것이다.
그런데 한여름 빠르게 녹는 아이스크림은 ‘날름날름’ 먹어야 할까, ‘낼름낼름’ 먹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날름날름 먹어야...
이 외에도 롯데푸드의 ‘삼강하드’, 해태제과의 ‘브라보콘 스페셜 에디션’ 등도 추억을 선사한다.
CJ오쇼핑은 1970년대 복고풍 패션 잡화를 기획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여성복 브랜드 ‘에셀리아’의 프린지 코트, 프랑스 콘탬포러리 브랜드 ‘에스기비엔’의 트위드 코트, ‘그레이’의 와이드 데님 팬츠, ‘드페이 블랙’의 램스판 핏부츠 등이 그 예다....
롯데푸드는 1962년 국내 최초로 대량 생산을 시작한 아이스크림 ‘삼강하드’를 53년 만에 새로 선보였고, 해태제과도 ‘브라보콘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내놨다. 올 초 뚜레쥬르가 출시한 찹쌀 도넛 ‘엄마랑 장볼 때 먹던 그때 그 도나쓰’는 8개월 만에 600만개가 판매됐다.
특히 롯데푸드의 경우 조사대상 10개 제품 모두 가격표시가 없었고, 빙그레는 10개중 2개(참붕어싸만코, 투게더), 해태제과는 10개중 3개 (쌍쌍바, 브라보콘, 찰떡시모나)만 가격표시를 했다.
롯데제과는 빙빙바를 제외한 고드름, 더블비안코, 설레임 등 10개중 9개 제품(90%)에 가격을 표시해 가격 표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처럼 가격을 표시하지 않은...
해태제과는 최근‘나는 가수다’프로그램의 패러디로‘나는 부라보다’며 브라보콘의 광고를 집행했다.‘나는 가수다’의 출연진 정엽, 윤도현이‘부라보콘’을 두고 노래 배틀을 벌이는 내용이다.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20% 이상 신장했다.
해태제과는 여세를 몰아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부라보 매니아...
또한 팥빙수에 들어갈 모든 재료(얼음 제외)를 세트로 구성한 ‘화과방 팥빙수 20인분’(1만6900원)과 브라보콘, 호두마루, 체리마루, 탱크보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아이스크림 45개를 세트로 구성해 3만345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G마켓은 '보석바&초코퍼지 COOL 이벤트'를 열고 보석파와 초코퍼지를 먹고 아이스크림 스틱에 적혀있는 행운번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