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모집, 50명 선발해 일자리 지원수도권 포함 대전·대구·광주까지 지역 확대
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나무 넥스트 잡’의 두번째 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 공식적으로 독립을 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이들
K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오후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2기 성장발표회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빌딩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런챌린지’ 2기 성장발표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각 영역에서 기
SK행복나눔재단이 ‘취약 청년의 자립’을 주제로 하는 사회 혁신 토론 행사 ‘SIT(Social Innovators Table) 콘퍼런스(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 10일 서울 용산구 행복나눔재단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22 SIT 콘퍼런스 청년, 고립에서 자립으로(부제: 관계와 지지를 통한 함께 서기)’
두나무·브라더스키퍼·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 4일 공동 협약식생애 주기 따른 교육비, 인턴십, 창업자금 등 맞춤형 지원책 마련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립준비 청년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브라더스키퍼·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와 함께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 5년간 약 1000명 대상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 제도 구축
두나무가 보호종료아동의 원활한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두나무 ESG 청년 사업의 일환이자, 지난 7월 12일 발표한 ‘일자리 1만 개 창출 프로젝트’의 첫걸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20명에게 현장 견학과 직업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주최하는 ‘가치걸음’ 캠페인에 아시아나항공이 K-ESG 얼라이언스 참여사로서 참여해 이뤄졌다.
‘가치걸음’ 캠페인은 만 18세로 아동복지시설에서 사회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선진 일자리위원회 설립을 추진한다.
전경련은 가칭 ‘선진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해 △규제개선 △투자활성화 △취업지원 △인재양성 △노동유연성제고 등 5대 분야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경련은 기업들 일자리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발굴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도 건의할 계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사장이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의 지명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화솔루션은 김 사장이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서울시청 내 시민 휴게 공간인 시민청 만남의 정원에 ‘친환경 플라워 아트월’ 조성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자는 취지로 지난 2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아름다운재단과 손 잡고 이달 31일까지 ‘2020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호종료청년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보호종료청년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어 법적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을 뜻한다. 대학에 진학하는 청년 중 일부 보호 연장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청년들은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 5일 아동복지시설 실내 벽면에 수직 정원을 조성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현대오일뱅크 신입사원을 비롯해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수직 정원 모양을 스케치하고 선정된 도안에 따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