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7~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과 1층 D 숲에서 ‘로컬페스타 위드(with) 라이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콘(LICORN)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로컬 분야 혁신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라이콘으로 성장하기 위한
4년 차 신생 기업으로서 ‘라이콘’으로의 성장이 확실시되는 초블레스가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회사는 국내외 사업 순항이 이어져 올 한해가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초블레스는 한국의 전통 발효 식초인 영주 사과 발효 식초를 활용한 고체 이너뷰티 음료 제조ㆍ판매 업체로 2020년 설립됐
중소벤처기업부는 라이콘으로 성장할 강한소상공인으로 더루트컴퍼니, 엘에이알, 초블레스 등 총 34개 팀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콘(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은 ‘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를 혁신해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을 뜻한다.
‘강한소상공인 피칭대회’는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
동원F&B는 ‘마이플랜트 오리지널’을 선보이며 식물성 캔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대체육 시장까지 넘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플랜트 오리지널은 지난 3월 선보인 참치와 만두에 이은 동원F&B의 식물성 브랜드인 ‘마이플랜트’의 세 번째 신제품이다.
마이플랜트 오리지널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콜레스테롤 함량이 0%며, 100
올해 상반기 아쉬운 실적을 낸 중견 제약사들이 하반기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상반기 실적 부진을 겪은 제약사들이 하반기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제약업계의 사상 최대 실적 릴레이 속에서 역성장한 만큼 이를 만회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을 배출한 HK이노엔은 외형과 수익성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나
HK이노엔(HK inno.N)은 2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본사에서 제9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전문의약품과 HB&B(헬스·뷰티·음료) 사업부문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다”며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중국에서 보험적용이 시작되며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미
국내 주요 제약사의 캐시카우를 책임지는 간판 제품들이 올해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품목은 제약사 실적을 견인하는 ‘효자템(효자+아이템)’으로 활약 중이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자양강장제 ‘박카스’, 멀티비타민 ‘오쏘몰’,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등이 올해 사상 최대 연매출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LG생활건강이 올해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화장품 사업이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5%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9% 감소한 1조8627억 원에 머물렀다.
코로나19를 이유로 올해 3월 말부터 시작된 중
HK inno.N은 9일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1886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7%, 16.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3분기 실적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실적증가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한국MSD 백신 7종의 공동영업 및 마케팅이 주효한 역할을 했다고 회사측은
CJ제일제당은 ‘미초’가 일본에서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며 과일발효초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 ‘미초’는 지난해 일본에서 약 860억 원(현지 소비자가격 기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5년 매출이 50억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4년만에 17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올해도 5월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글로벌 소비재 시장의 ‘메가브랜드’에 식품 기업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7일 식품, 음료, 뷰티, 생활용품을 포함한 생활 소비재 (FMCG) 분야 ‘메가브랜드’를 살펴보는 ‘세계 100대 메가브랜드’를 발표했다. 100개 브랜드 가운데 가
여름 음료 성수기를 맞아 CJ제일제당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이너비가 파우치형 제품인 ‘이너비 잇뷰티 에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너비 잇뷰티 에이드는 파우치 한 팩에 이너비 캡슐 1알 분량의 히알우론산이 함유돼 있는 자몽과즙의 뷰티 음료로, 일상생활에서 마시는 음료 하나에도 피부 건강과 보습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부피가 작고 가
CJ제일제당은 24일 오전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마시는 뷰티음료 ‘이너비 잇뷰티’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식이섬유, 사과과즙, 레드자몽과즙 등이 함유된 ‘이너비 잇뷰티’는 100ml에 45kcal로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뷰티음료이며 2주간 명동에서 시음행사를 펼친다.
CJ제일제당은 24일 오전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마시는 뷰티음료 ‘이너비 잇뷰티’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식이섬유, 사과과즙, 레드자몽과즙 등이 함유된 ‘이너비 잇뷰티’는 100ml에 45kcal로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뷰티음료이며 2주간 명동에서 시음행사를 펼친다.
음료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음료 용기에 녹색을 입히는‘그린패키지 열풍’이 불고 있다. 올 상반기 패셔니스타의 컬러 키워드가‘녹색’인 만큼 업체들이 유행을 반영했다는 뜻.
특히 시원함과 상쾌함의 상징인 탄산음료는 물론 이너뷰티 음료나 과즙을 희석시킨 에이드까지‘그린패키지’적용대상은 종류도 다양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음료업계에 밀려
2010년 올 한 해의 음료 트렌드를 정리하면 3B(Berry, Beauty, Benefit)로 대표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이 올 한해 음료 제품의 동향을 분석한 결과 베리(Berry), 뷰티(Beauty), 건강에 이로운(Benefit) 등의 키워드가 올 한해 음료 업계를 이끈 것으로 조사됐다. 수퍼푸드로 국내에 소개된 블루베리 열풍으로 인해 아사이베리 등
보습제품의 사용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집에서 휴식을 갖거나 잠을 잘 때 관리할 수 있는 나이트케어 제품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학교, 사무실 등 외부에서도 언제나 보습관리가 가능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체내 수분 함유량을 높여 건조함을 막아주는 이너(Inner)뷰티 제품, 얼굴 중심의 보습관리에서 손등
현대약품은 뷰티음료를 컨셉으로 한 '미에로뷰티엔180(miero BeautyN 180)'이 출시 3개월 만에 1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29일 전국 유통이 시작됐던 미에로뷰티엔180은 지난달 28일 현재 100만병이 팔린 것으로 집계 됐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내 250만병 이상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암웨이는 28일 과실음료 '뷰티샷'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뷰티샷은 농축사과즙, 매실농축액, 로즈힙 농축액, 구기자농축액, 포도종자 추출물 등을 이용, 여성을 겨냥한 음료제품이다.
과실음료 특유의 상큼한 단맛과 깔끔한 맛이 조화를 이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50ml용량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35kcal의 저칼로리로 누구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