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복귀한 방송인 붐이 ‘용감한 작가들’의 솔루션으로 ‘프리 회초리’를 선택해 개그맨 김준호를 찾아갔다.
6일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는 지난달 첫 방송 당시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붐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박원우 작가의 솔루션 ‘프리 회초리’를 택한 붐은 9년째 자신과 함께 한 매니저를 시작으로 직접 회초리를...
김준호는 마지막으로 “2015년에 방송에서 꼭 다시 만나자”는 인사와 진한 포옹으로 진심을 전했다.
붐 김준호 회초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붐 김준호 회초리, 맞고 반성하시길”, “붐 김준호 회초리,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좋을 것 같다”, “붐 김준호 회초리, 붐 많이 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