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정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885명, 나군 379명으로 총 1264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주요 변동사항은 기존 자연계열 과학탐구Ⅱ 응시자 대상으로 부여하던 변환표준점수의 3% 가산점이 폐지됐다. 따라서 과탐Ⅱ 과목을 응시하더라도 별도의 가산점은 없다.
수시에서 선발하던 생활과학대학 인원을 2024학년도에 정시로 선발한다. 해당 모집단위는
이투데이는 입시컨설팅 전문교육기업 '거인의어깨'와 올해 9월 23일부터 진행하는 2021학년도 수시 신입생 선발에 맞추어 '김형일의 대학 입학처 방문기'라는 특별기획을 게제합니다. 주요대학 입학처를 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가 직접 방문하여 각 대학의 신입생 선발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여, 해당 대학을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입시정
◇ 2021학년도 중앙대 입시
중앙대 올해 전체 정원내 입학정원 4,343명 중 수시에서 71.7%에 해당하는 3,113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 28.3%에 해당하는 1,230명을 선발한다. 중앙대는 선발전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어 자칫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학생부교과전형 404명, 학교추천전형 170명 등 두 전형으로
- 중복지원 가능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 정시 군별 이동학부 파악해서 지원전략 수립
◇ 2021학년도 성균관대 입시
성균관대의 올해 2021학년도 각 전형별 선발인원은 전년도와 큰 변화 없이 총 3,566명 모집에 수시에서 68.4%에 해당하는 2,438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 31.6%에 해당하는 1,128명을 선발한다. 수시 2,4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의 수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청년글로벌마케터를 모집한다.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수출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청년글로벌마케터(청년마케터)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문계, 모집군 분포 고려하여 지원전략 설정해야
-자연계, 학과에 따라 성적편차 크게 나타나
정시 지원에서 수험생들은 ‘가, 나, 다’ 군별 각각 1회의 지원 기회를 갖는다.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자신의 성적대에 해당하는 대학과 학과들의 모집군 분포를 확인하고 이에 맞춰 상향 또는 적정, 그리고 안정지원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대학 전형변화 방향은?
지난 2회에 걸쳐서 내년 ’SKY’대학의 입시는 최상위 내신 취득자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된 반면, 상위권 대학인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는 내년도 선발 전형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는 상위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학과에 안정적으로
◆상위권 대학 전형변화 방향은?
지난 시간을 통해 현 고2학생들이 내년에 치루는 ’SKY’대학의 입시는 최상위 내신 취득자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이어지는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해당 대학들은 교과전형
◆선발전형 매우 단순해
단국대의 수시 선발전형은 매우 간소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이 없고,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등 전형요소도 매우 단순하여 지원 부담이 적은 편이다. 치열한 정시 보다는 지원 부담이 적은 수시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진학 방법을 찾아볼 것을 추천한다. 그 과정에서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재
◆공개된 입시 결과 확인하며 지원전략 설정
숭실대 선발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위주의 수시선발과 수능중심의 정시선발이라는 표준적인 입시선발 형태를 구성하고 있다. 이에 맞춰 자신의 교과 및 모의고사성적 수준과 비교과 준비상황에 따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년도 입시결과와 비교하며 어렵지 않게 지원전략을 설정해 볼
◆수능최저학력기준 하향에 따라 성적상승 가능성 높아
숙명여대는 전체 신입학 정원 2,116명 중 67.1%에 해당하는 1,419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선발비율이 높은 수시전형 중 가장 눈에 띄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전년도 정원의 27.7%에 해당하는 573명을 선발했던 숙명인재전형은 올해부터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과 숙명인재Ⅱ(면접형)
◆공개된 입시결과 참고로 입시전략 설정
2020학년도 동국대는 전년도와 동일한 선발체제를 이어간다. 전체 정원의 71% 선발비율을 차지하는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없이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 특기자전형 선발을 실시하고, 정시는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을 중심으로 29%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존과 동일한 선발체제가 유지될 경우 수험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신설과 학종의 중복지원 허용
올해 건국대 신입생 선발전형은 매우 간단하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그리고 정시선발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전년도까지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더욱 간소하게 느껴져 왔다. 올해도 간소한 전형구조가 유지되지만,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신설
올해 2020학년도 서울시립대의 정원내 모집인원은 1,812명으로 타 주요대학에 비해 규모는 적은편이다. 하지만 개설학과 대부분이 인문계의 행정학과, 세무학과, 자연계의 화학공학과, 통계학과와 같은 선호학과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매년 치열한 진학경쟁이 펼쳐진다.
여기에 타 대학의 ‘반값’이하 수준의 등록금으로 서울지역 이외에도 전국의 우수한 수험생
올해 2020학년도 한국외대는 정원내 총 337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선발 비율은 63.8% 수준으로 비슷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타 상위권 대학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올해 수시전형 중 학생부위주 전형은 전체 신입학 선발인원 중 46.5%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타 상위권 대학들이 학생부교과전형의 규모를 축소하는데
중앙대는 선발전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어 자칫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학생부위주 전형과 논술중심의 수시선발, 수능중심의 정시선발이라는 기본구조를 따르고 있어 꼼꼼히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중앙대 역시 여느 상위권 대학과 마찬가지로 전체 정원내 입학정원 4,330명 중 73.3%에 해당하는 3,175명을 수시에서 선발하는 수시 중심의
◆수시 중심의 간소한 선발전형
한양대는 수시에서 선발하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입시전형의 기본 틀에 맞춰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100%를 반영하는 등 평가요소도 전형별 기본 취지에 맞춰 간소하게 구성되어 있어, 수험생 스스로 지원해야 할 전형이 무엇인지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