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입주권과 분양권은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로 주택에 해당하지 않지만 양도소득세법에서는 각종 비과세, 다주택 중과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 주택 수 계산에 포함한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제도와 마찬가지로 비과세 규정도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비과세 적용 대상과 세부 요건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올해 분양·입주권(이하 분양권) 거래 시장이 지역별로 온도 차이가 명확하다. 전매제한이 해제되면서 수도권 분양권 시장의 일제 반등이 기대됐지만, 지역 부동산 시장 상황이 모두 달라 거래량 규모도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본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통해 올해(1월 1일~5월 22일 기준) 분양권 거래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경기 하남시에선 단...
개인과 법인 간 세부담 차이를 이용한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더불어 추가세율 적용대상에는 주택을 취득하기 위한 권리인 입주권, 분양권이 추가된다. 2020년 6월 18일 이후에 8년 이상 임대하는 주택(수도권 6억 원, 비수도권 3억 원 이하)도 추가세율이 적용된다.
◇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기준 완화
무주택 실수요의 특별공급 신청...
전매엔 통상적으로 분양가에 더해 프리미엄 혹은 피(P)라고 하는 웃돈이 붙습니다. 청약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아파트 전매가 효과적인 '내 집 마련 수단'이 됐기 때문입니다.
전매 대상에는 입주권과 분양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떻게 받느냐가 차이지요. 입주권이...
취득세율도 분양 가격과 전용면적별로 1.1~3.5%로 입주권에 비해 낮다.
중개수수료도 차이가 있다. 분양권은 분양가가 아니라 실제 거래금액, 즉 초기 계약금과 이미 낸 중도금, 웃돈을 다 더한 금액에 수수료율을 곱해 산정한다. 반면 입주권은 거래금액 자체가 총분양가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중개수수료 역시 부담이 큰 편이다.
궁금증 ⑤ 분양권이나 입주권 살 때...
지금까지는 같은 조합 내에서 조합원의 주택 공급 수는 1주택으로 제한됐지만 조합을 달리하면 분양분 당첨에 제한이 없어 여러 곳에 집을 사놓는 등 투기수요가 있었다는 것이 국토부의 판단이다.
아울러 지난 2015년 폐지된 주택거래신고제의 일부 내용도 투기과열지구에 도입됐다. 거래가액 3억원 이상 주택이나 분양권, 입주권을 사면 기존 신고 내역 외에...
싸게 나온 매물을 중개인이 미리 계약한후 다시 고객에게 되파는 것으로 주로 분양권과 상가분양시 시행사나 대행사가 프리미엄이 가능한 자리를 선점하는 행위를 말하는 '찍기'등도 널리 쓰이는 은어다.
중개업자 들 사이에서는 집매매후 통상 40~60일. 임대시 30~40일 입주가능한 물건인 '정상', 집 매매후 주인이었던 매도인이 임차인으로 전세를 사는경우에 쓰이는...
개정안은 모법에서 토지 또는 건축물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분양권, 입주권)의 매매도 실거래신고대상에 포함시킨 데 따라 허위신고에 따른 과태료를 취득가액의 1-5%에서 부과하도록 했다.
실제 거래가격과 신고가액의 차이가 실제 거래가액의 20%이상일 경우에는 5%, 차액이 10%이상 20%미만일 경우 4% 등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정안은 또 실거래 지연신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