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5457가구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 3099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월보다는 277가구 감소했다.
다음 달 공급 물량은 수도권이 3228가구, 지방이 2229가구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3152가구로 대부분을
다음달 전국 분양 아파트가 쏟아지는 가운데 청약 양극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집값이 오르면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와 같이 가격 경쟁력이 높은 단지와 현재 가격이 비싸더라도 희소가치가 있는 우수 입지 단지의 수요가 몰리는 쏠림 현상이 지속하고 있어서다.
30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6개사가 7개 사업장에서 총 2358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월보다 1531가구, 전년 동기보다는 584가구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도가 1260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도(583가구), 부산(380가구), 대구(108가구), 강원도(27가구) 순이다. 서울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 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총 7075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달(5546가구) 대비 28%(1529가구), 1년 전(274가구) 대비 2482%(6801가구)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서울(618가구), 경기(3097가구) 등 총 3715가구가 공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거래가 석 달 만에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신규 공급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대안으로 분양권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는 국토교통부의 전국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1만1783건으로 전 분기 934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구조조정과 함께 하반기에는 아파트 신규 분양 속도가 더욱 느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월 기준 신규 분양이 목표치의 30%도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공급 부족 우려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향후 3년간 수도권 입주물량이 지난 3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데다, 인허가도 줄어들어 공급 축소가 이어질 예정이다.
2일 부동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6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554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1127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월보다는 398가구 줄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761가구로 가장 많다. 서울은 435가구, 부산은 350가구가 분양된다. 다른 지역은 분양이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실제 분양 물량이 기존 계획 물량의 28%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원가 상승과 함께 고금리와 지방 미분양 적체, PF금융환경 냉각 등 아파트 분양 환경이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과 민간 집값 통계 엇박자에 시장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을 기준으로 공공 통계인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동향’은 7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지만, KB부동산과 부동산R114 등 민간은 보합 또는 내림세가 수 주째 지속 중이다. 통계 방식의 차이라곤 하지만, 공공과 민간의 통계 격차가 지속하는 상황은 주택 매수를 준비 중인 실수요자나 투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594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1661가구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219가구 많다.
수도권은 1907가구가 분양하는 데 모두 경기도에 공급된다. 서울과 인천은 예정 물량이 없다. 부산(1485가구)
올 4월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가 지난해 4월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만 1만 가구 이상 분양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실제 공급량은 이보다 적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4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4만825가구에 달한다. 전년 동월(1만5192가구) 보다 무려 16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760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전월보다 2098가구,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2720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 3712가구, 경기 2053가구 등 수도권 물량이 많은 편이다. 서울은 9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8일 새만금개발공사 3대 사장에 나경균(羅庚均) 씨가 취임했다.
나경균 사장은 원광대 법학박사로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제지구당 위원장, 새누리당 전주덕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 등을 지냈다.
또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국민통합위 자문위원과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GS칼텍스 고문을 거쳐 전북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나경균 신임 사장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550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전월(5695가구)과 비교해 188가구 줄어든 수치다. 전년 동월(4436가구)보다는 1071가구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에서 252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과 인천은 공급 물량이 없다. 지방에
오피스텔 매매가와 수익률이 정반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매매가격은 19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수익률은 월세 수요가 유입되면서 3년여 만에 5%대를 회복했다. 전세 사기로 인한 오피스텔 임대 수요와 신규 오피스텔 공급가뭄 등을 고려할 때 수익률 오름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3월 전국 아파트 분양계획 물량은 8466가구로 집계됐다. 3월 기준 2001년(7987가구) 이후 가장 적은 값이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아파트 분양 계획은 권역별로 수도권 5582가구, 지방 28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4651가구) △대전(1962가구) △부산(922가구) △인천(732가구) △서울(199가구) 순이다.
분양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원자잿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층간소음 기준 강화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6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월 분양가격 전망지수가 전월보다 4.1p 상승한 114.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5월 이후 10개월째 오름세다.
주산연은 "인건비와 원자잿값 상승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569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2928가구, 전년 동기보다 4519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3533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광주(948가구), 경남(714가구), 대구(240가구), 경북(140
한국부동산원이 청약제도 관련 규칙 개정을 앞두고 3월 4~22일 '청약홈'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진행한다. 건설 업계에 해당 기간 분양 물량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이날 건설협회 등에 공문을 보내 3월 4∼22일 청약홈 개편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기준 완화와 배우자 통장 가입
비 아파트 중 대표적인 소형 주거시설로 주목받던 오피스텔의 공급 가뭄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공급량은 지난해의 절반도 안 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서울은 17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이 될 전망이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 계획된 오피스텔은 6907실이다. 지난해 분양 실적 1만6344실의 약 42% 수준이다. 오피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