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1966년 분과학회협의회로 출범한 대학의학회는 194개의 회원학회를 가진 한국의 대표 의학 단체다. 의학 부문의 연구 기반 육성과 학술 활동을 장려하며 여러 교육 및 정책들도 개발하고 있다. 또 전문의자격시험 주관부터 의학공헌상분쉬의학상 등의 시상, 건강과 질병정보 심의까지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제32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정재호 연세대학교 의대 외과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 교수는 위암 및 종양생물학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꾸준한 연구를 수행해 국내 위암 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로 근치적 위절제술 후 위암 환자 예후 및 표준 항암제 효능을 예측하는 유전자 기반...
배상철 초대 원장은 류마티스질환 정밀의료기술 개발과 관련 중개, 임상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류마티즘연구원의 리더이자 한양대 석학교수다. 50여편의 논문이 국외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에 등재돼 우수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한양대 백남석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9일 대한의학회와 함께 주최한 ‘제24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빌어,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 의학 분야에서 한국과 독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제정됐다.
시상식에는...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김효수 서울의대 교수가 ‘제24회 분쉬의학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젊은 의학자상 ‘기초부문’에 윤승용 울산의대 조교수가, ‘임상부문’에 김찬 연세의대 임상강사가 선정됐다. 본상 1명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기초계와 임상계 등 2명의 젊은 의학자상에는 각각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유방암 수술방법인 감시림프절 생검술의 장기적 안전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는 등 국내 유방암 연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어왔으며 2011년에는 분쉬의학상 , 홍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설립 초기인 2000년부터 이사로서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국내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하며,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지난해에는 분쉬의학상, 홍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제2기 이사진은 노 교수를 비롯해 이윤 아모레퍼시픽 부사장, 박명희 동국대학 교수, 김승민 덕성여대 교수, 연기자 고두심씨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유방암을 극복하고 국내외 무대를 누비며 감동의 선율을 전파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씨가 재단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대한의학회와 오는 7월15일까지 '제21회 분쉬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의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고 24일 밝혔다.
분쉬의학상은 1990년 두 기관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지난 20년간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특히 분쉬의학상 본상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분쉬의학상, 서울전통예술인상 지원, 지역사회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서 한국 사회에 대한 책임은 당연한 일이다”면서 “지속적으로 한국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주최하는 '제19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19일 의료계 주요 인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시상식에서 서울의대 정신과학 권준수 교수가 본상을 수상했다.
또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인 박승윤 조교수(동국의대 생화학)와 박상민 전임강사(서울의대 가정의학)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