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고성희는 지난 2013년 2월 개봉한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스코리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마더'에서는 딸을 아동학대하는 자영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고성희는 오는 4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슈츠' 출연도 앞두고 있다.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드라마 '동네변호사...
이은우는 맥주 CF로 데뷔하여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로 스크린에 도전했다. 그는 영화 '10억', '육혈포 강도단', '분노의 윤리학' 등으로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1', 'TV 방자전'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그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2013)'에서 1인 2역의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며 주목을 받았다.
김태훈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왔던 연기파 배우로 2012년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 영화 ‘분노의 윤리학’, '남쪽으로 튀어' 등에 출연했다.
김태훈은 또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영화 ‘경주’에 출연, 6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훈이 전속계약을 맺은...
고성희는 17일 개봉하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에서 조연 미나모토 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데뷔작은 박명랑 감독의 ‘분노의 윤리학’이었다.
스크린 데뷔전에는 주로 CF와 잡지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2008년 ‘캐리비안베이’, 2008년 ‘스카이 프레스토’, 2009년 ‘비달사순’ ‘SC 제일은행’ 등의 CF에 출연했다. 이어 카메라 브랜드...
이은우는 1980년 8월 22일생으로 삼육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맥주 CF로 데뷔해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로 스크린에 도전했다. 이은우는 또 영화 ‘10억’, ‘육혈포 강도단’, ‘분노의 윤리학’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TV 방자전’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이웃사람’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흥행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한 마동석은 올해 들어 ‘분노의 윤리학’ ‘노리개’ ‘공정사회’ 등에서 연달아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노리개’와 ‘공정사회’ 개봉 일주일 만인 22일 영화 ‘뜨거운 안녕’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는 전직 조폭...
뿐만 아니라 역대 한국 영화중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로 이름을 올리면서 영화 관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3월 첫 주 박스오피스 3위는 ‘잭더자이언트킬러’가 차지했으며, ‘베를린’과 ‘스토커’가 각각 주말 관객 18만 명과 16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누가 더 나쁜 놈인지를 가리는 한국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10위에 그쳤다.
게다가 21일 개봉한 ‘신세계’, 김지운(49)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아널드 슈워제네거(66)의 액션 ‘라스트 스탠드’, 이제훈(29) 곽도원(39) 김태훈(38) 조진웅(37)의 범죄 드라마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 등에 이어 28일 박찬욱(50)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릴러 ‘스토커’까지 모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일색이어서 유일한...
2월에는 이미 개봉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베를린’을 비롯해 이정재·최민식·황정민 주연의 ‘신세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이제훈·조진웅·김태훈 주연의 ‘분노의 윤리학’도 벌써부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충무로에 남자 스타들의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에 대해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 부문 장수영 과장은 남자...
조진웅이 지난 7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자로서 역량을 쌓아오는 동안 그의 옆에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인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진웅은 여자친구에게 꽉 잡혀 사는 모습을 보여 향후 애처가로서의 면모를 미리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조진웅은 오는 21일 출연 영화 ‘분노의 윤리학’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진웅은 1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윤리학’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극중 캐릭터가 화를 못 참고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면에서 연기하기 편했다”며 “나도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가 나면 나는 대로 내버려두는 편이지만 가끔 꽃게 된장찌개를 먹으며 참아보려고 애쓴다”고...
조진웅이 출연한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진웅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진웅 알고 보니 익숙한 배우였구나" "말죽거리 잔혹사에도 나왔다고?" "이렇게 많은 작품에 나왔는지 미처 몰랐네" "연극배우 출신이어서 그런지 연기가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한 번도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적이 없는 조진웅이 어떻게 출연에 임할까 많은 고민을 갖고 있었다"며 "그는 연기에 대한 확신에 찬 소신과 조진웅이란 이름에 얽힌 사연까지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한 배우였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서 잔인한 사채업자 명록으로 등장한다.
배우 곽도원이 영화 ‘분노의 윤리학’ 출연 이유를 키스신으로 꼽았다.
곽도원은 1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분노의 윤리학’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출연해 “20대 여대생과 키스신이 있다고 해서 선택한 캐릭터”라고 털어놨다.
분노의 윤리학은 어느 날 살해된 미모의 여대생의 죽음에 얽혀있는 4명의 남자들을 둘러싼 이야기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서 색다른 악역을 선 보인 조진웅이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조진웅은 1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분노의 윤리학’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출연해 “극중 발 연기를 할 때 가장 긴장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분노의 윤리학은 어느 날 살해된 미모의 여대생의 죽음에 얽혀있는 4명의 남자들을...
연기 인생에서 첫 멜로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수택을 선택한 부분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21일 개봉된다.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올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제훈은 그동안 영화 ‘점쟁이들’ ‘분노의 윤리학’ ‘나의 파파로티’ 등 연이은 촬영일정을 강행했다. 이제훈은 이번 영화 ‘가디언즈’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가디언 잭 프로스트 역을 맡아 용맹한 목소리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가디언즈’는 산타클로스, 부활절 토끼...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평소의 관심사와 연결되고 좋은 취지라 생각해서 리디자인 드레스를 입기로 했다. 또한 레드카펫에서 다른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라며 ‘리디자인’ 브랜드를 알리는데 동참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문소리는 최근 영화 ‘분노의 윤리학’과 ‘스파이’의 촬영을 마 두 작품 모두 내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김태훈은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라는 게 정말 아쉽다”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이쉬움을 드러냈고, 문소리는 “오늘 24시간 촬영을 해서 너무 피곤하고 힘든데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것 같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내년 상반기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