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훈장 제1급, 공화국영웅 칭호를 수여하고 비행사 등에 최고사령관 표창장을 주며 격려했다.
비행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당과 정부, 군부 간부들도 참석한 가운데 수훈자들을 축하하는 연회도 마련했다.
이날 헬기 부대 방문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강순남 국방상,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이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룡해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
자오 위원장은 항공기에 연결된 계단으로 내려와 최 위원장과 반갑게 악수했다. 이후 최 위원장으로부터 북한 고위급 인사들을 소개받았다.
자오 위원장도 미리 도착해 있던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 등 10여 명의 당정 대표단을 최 위원장에게 소개했다. 자오...
이뿐만 아니라 북한은 남북 간 체결된 경협 관련 합의서들도 일방적으로 폐지하면서 한국과의 경제교류를 중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연말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교전 중인 두 국가관계'로 정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사회를 봤으며, 강윤석·김호철...
승리와 사변들에 대한 긍지높은 평가가 천명됐다”면서 “인민 경제 전반 발전 지표가 상세히 소개됐으며 당 건설과 국가주권활동, 정치, 국방, 외교 분야에서 이룩된 새로운 변화와 진전에 대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전원회의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비서, 강순남 국방상, 리철만 당 중앙위원회 농업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위원장이 시 주석의 친서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 뒤 북한의 당과 인민은 중국 인민지원군의 공적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리 부위원장 일행이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지도자를 만났고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으며 북·중 우의탑과 중국 인민 지원군 열사묘역을 찾아 참배했다고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가 17일부터 18일까지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에 불참했으며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개회사를 맡았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예산 결산과 함께 올해 예산을 편성했다. 전체 지출은 전년 대비 1.7% 늘리고, 경제 분야...
북한에서 전승절 기념 노병대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집권기인 1993년 정전협정 체결 40주년에 처음 열렸고, 이후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에는 59주년(2012년), 60주년(2013년), 62주년(2015년), 65주년(2018년), 67주년(2020년)과 지난해 68주년에 개최돼 올해 3년 연속 열렸다.
이날 행사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나 김덕훈·조용원·최룡해·박정천·리병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8일 소집됐다고 연합뉴스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정치국 상무위원인 김덕훈, 조용원, 최룡해, 박정천, 리병철과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다.
회의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또한 이례적으로 현철해의 유해를 북한 고위급 간부들의 전용 장례예식장인 평양 서장구락부가 아닌 4·25문화회관에 안치하는 등 극진히 예우를 보였다.
빈소에는 최룡해·조용원·김덕훈·박정천·리병철 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비롯해 정치국 위원 및 후보위원들,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군 간부들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철해는 2008년 김정일 대외...
이날 공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박정천 당 비서와 당 중앙위원회 리일환·정상학·오수용·태형철 비서 등이 함께 관람했다.
아울러, 북한은 지난해 김정은 위원장의 활동 영상을 편집해 제작한 기록영화을 통해 그가 백마를 타고 고속질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김 위원장은 20㎏ 안팎의 ‘살까기’...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정은 동지께서 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며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박정천 당 비서를 비롯해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참배에는 북한 경제를 총괄하는 내각의 부처들인 성 및 중앙기관 책임간부들도 동행했다. 김 위원장의 부인...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를 맞은 북한이 5년 만에 중앙추모대회를 열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추모대회 녹화영상을 방영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진행된 추모대회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총리, 박정천 당 비서 등이 자리했다. 특히...
2018년 세계 인권의 날에는 당시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과 정경택 국가보위상, 박광호 선전선동부장 등 3명이 제재를 받았다.
바이든 정부가 북한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첫 대북 제재를 강행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북미가 인권 문제로 충돌하게 되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종전 선언과 북미 대화 촉진에 걸림돌이 될...
이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는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박정천 당 비서를 비롯해 무력기관 고위간부들이 수행했다.
북한은 올해가 5년, 10년 단위로 떨어지는 이른바 '정주년'이 아님에도 내부 결속을 위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는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총리, 박정천 당 비서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은 참배 사진에 등장하지 않았다. 그동안 김 부부장은 매체에 이름이...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리일환 당 비서, 오일정 당 군정지도부장, 정경택 국가보위상, 김영환 평양시당 책임비서와 박정천 군 총참모장, 권영진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국방상 등 군 고위 간부들이 참가했다.
오히려 신문 1면에는 당 전원회의 직후 김정은 위원장 등이 관람한 국무위원회연주단의 공연에 대한 반향 기사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광천 양계장 건설장 현지 시찰, 평양시 1만 세대 건설 관련 기사를 실으면서 6·25전쟁 제71주년보다 민생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올해도 북한의 반미행사는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 지켜봐야 하지만...
현재 정치국 상무위원은 김 총비서를 비롯해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 총리 등 총 5명이다.
북한 전문가들은 당 제1비서라는 직함을 고려했을 때, 정치국 상무위원 중에서도 김정은 총비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조용원 비서가 제1비서를 맡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조...
국가정보원을 주무관청으로 둔 전략연구원은 18일 배포한 '오늘의 북한 보도' 자료에서 "리설주가 1년 1개월 만에 등장한 것은 출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공연에서 '생이란 무엇인가?' 남성 독창 중에 최현 전 인민무력부장(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부친), 김일 전 부주석,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오일정 군정지도부장 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