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 매체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막말에 가까운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다.
21일 북한 선전 매체 ‘려명’은 윤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와 호국 영웅 초청 간담회를 언급하면서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 “때 없이 짖어대며 제 죽을 날을 재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로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50% 아래로 떨어졌다.
1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8월 2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1.0%포인트(P) 내린 49.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1.9%p 오른 46.3%였다. 긍·부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비난하는 대변인 담화를 내고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 앉을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로 미상의 발사체 두 발을 쐈다.
조평통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끝난 다음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