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자신의 히트곡 ‘친구’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 김보성에 이어 안재욱의 냉장고 재료를 통해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안재욱은 히트곡 ‘친구’가 북한에서 한국 인기가요 1위였음을 밝히며 “예전에 기사가 난 적이 있는데 북한 대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에서 이 노래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8일 오전 종로구 청진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미래 통일리더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 통일리더 아카데미는 하나금융이 후원하고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통일리더십 향상 사업이다. 새터민 대학생 40명과 남한 대학생 60명, 총 100명이 20여개 팀으로 나뉘어 1년간 통일과제 연구 및 나눔과 봉사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소니 영화사) 해킹 배후로 북한이 지목된 가운데 영국 대학이 북한 유학생을 초청해 컴퓨터 과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평양과학기술대에 재학 중인 북한 간부 자녀 2명이 런던 웨스크민스터대에서 1명 2만8000파운드(약 4800만원)의 장학금을 받고 컴퓨터 과학 석사 과
최근 파리 유학 북한 대학생이 송환 과정 중에 탈출해 그가 누구인지, 또 다른 유학생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 국립 파리 라빌레트 건축학교(Ecole nationale superieure d’architecture de Paris-La Villette)에서 공부하던 북한 대학생 한씨가 북한 송환 과정에서 탈출해 종적을 감추고 그외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프랑스 파리에서 북한(北) 유학생 한모씨가 북한 당국으로 강제송환되는 과정에서 탈출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씨 이외의 또 다른 파리 유학 北 대학생 9명의 신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는 한씨와 같은 파리 라빌레트 건축학교에 재학중인 한 한국 유학생과의 인터뷰를 가
북한 대학생들이 남한 가수 안재욱의 노래를 부르다 적발돼 처벌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달 노동당 대표자회 직후 농촌지원을 나갔던 북한 대학생들이 남측 대중가요를 합창하다 적발돼 사상비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방송은 함경북도 청진시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청진시 제1사범대학 혁명역사학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