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툰' 운영자…6개월간 약 1억2000만 원"재범행위에 대해서도 엄하게 조치할 계획"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전지방검찰청과의 수사 협력을 통해 국내 웹소설과 웹툰을 3년여 동안 대규모로 불법 유통한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구속하고 사이트를 즉각 폐쇄했다.
27일 문체부에 따르면, 웹소설 불법유통의 원조 사이트로 알려진 '아지툰'은 웹툰과 웹소설 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북토끼’ 운영자들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소 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연재 웹소설 약 2500개 작품과 관련한 대규모 채증 작업을 거친 뒤 지난달 29일 북토끼 운영자들을 경기도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장에는 “북토끼는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아니한 채 작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