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우리나라엔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화될 수 있는데요. 북태평양 고기압은 폭염이나 폭우를 부르곤 하죠.
WMO의 전망대로 올해 안에 라니냐가 발생한다면 한국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라니냐가 발생할 때 통계적으로 한국은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집니다. 한반도 북동쪽에 저기압이 형성되고, 북반구에서는 저기압일 때 바람이 반시계...
공개
△국립환경과학원, 국제기구와 탄소배출량 상호인정협정 체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업무가이드 발간
24일(수)
△환경부 장관 09:20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서울), 14:00 탄소중립포인트 매장방문(서울)
△탄소중립포인트 가맹점 방문
△녹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 진로 체험교육...
박일영 충북대 약대 교수는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북태평양 바닷물에 희석돼 우리나라 근해로 돌아올 때의 농도라면 평생 마셔도 문제가 없다”면서도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제반 시험성적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고, 주변국에서 요구하는 경우 시료 직접 채취를 허용해 이중 확인이 가능하게 해야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다....
아울러, 한국과 캐나다는 해양 안보와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대응에 있어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캐나다는 북태평양 지역에서 동 분야에서의 한국과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우리는 평화유지, 여성, 평화, 안보에 대한 상호 공약을 논의하였으며, 국방안보, 평화 작전 및 평화 협상에 있어 여성의 의미있는 참여를 증진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의 분포 및 자원량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식량 제공’ 분야에 기여하고 싶어요."
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박사(수산자원연구센터장)는 29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과학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강 박사는 지난달 3일 PICES 집행이사회에서 기구의 학술·연구 활동을...
세계기상기구는 기후위기의 임계점이 될 지구 온도 1.5도 상승이 5년 내 20%의 확률로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2도 상승은 빙상이 녹기 시작하는 분기점이다.
특히 한반도는 세계 최대의 대륙과 해양인 유라시아대륙과 북태평양의 경계에 있어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기후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기후변화는 천천히 변화하는 것처럼 체감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해양수산부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서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제4차 과학위원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NPFC는 북태평양 공해상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2015년 설립된 지역수산관리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일본, 대만, 바누아투 등 8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다. NPFC의 관리어종 참치류, 연어 및 명태를 제외한 기타 어종으로 빛금눈돔...
해양수산부는 7일 이런 내용이 담긴 '제3차 원양산업발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원양어업은 1992년까지 생산량이 102만 톤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적인 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중국 등 신흥 원양국 출현, 공해수역에 대한 국제수산기구 관리강화, 연안국 배타적경제수역(EEZ) 선포 확대에 따른 조업수역 축소 등 대외여건이 악화되면서 2017년 생산량이 44만 톤...
해양수산부는 11~16일 6일간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제18차 북태평양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 국제과학위원회(ISC)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ISC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총 7개의 회원국이 가입하고 있으며 그간 북태평양에 서식하는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의 보존과 합리적 이용을...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4차 북태평양수산위원회(이하 NPFC:North Pacific Fisheries Commission) 연례회의에서 꽁치의 어획물 폐기 금지와 치어보호를 위한 규정의 신설이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NPFC는 참치류를 제외한 북태평양 수역의 꽁치, 오징어, 고등어 등 주요 수산자원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2015년 9월에...
해양수산부는 1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연차총회 집행이사회에서 박철 충남대 교수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PICES는 북태평양지역에서의 정부간 국제해양기구로 1992년 설립됐으며 회원국은 한국, 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총 6개국이다.
박철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한・중・일・러가 참가하는 '동북아 물범 보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중국과는 물범 보호회의와 보호협력 MOU를 체결하는 한편, 국제기구 지원을 통해 북한 해역에서의 물범 등 해양포유류의 서식실태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해양폐기물 수거, 인공휴식처 조성 등으로 물범의 서식환경을 개선한다. 혼획 저감을 위한...
위원회는 총회와 하부기구인 과학위원회ㆍ기술이행위원회로 구성된다. 사무국은 도쿄해양대학 내에 있으며, 상근 직원은 4명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사무국장으로 선출된 문대연(55)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본부장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공식 임명됐다.
조신희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그동안 북태평양 공해수역 자원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앞으로...
문대연(55·사진) 해양생물자원관 본부장이 새로 출범하는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초대 사무국장에 당선됐다. 한국인이 국제 수산기구의 수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문 당선인은 이날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린 NPFC 위원회 사무국장 선거에서 중국과 캐나다 등 경쟁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달부터 출범하는 NPFC는 북태평양의...
지난달에는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총회, 여수국제아카데미, 여수국제해양포럼,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 등이 잇따라 열리기도 했다.
특히 박람회장에서 인기가 많은 ‘빅오’(Big-O)쇼의 경우 28일 기준으로 15만4000명이 관람해 작년 동기 대비 30% 이상 관람객이 늘었다. 빅오쇼는 워터 스크린과 분수, 안개, 레이저 등을 복합적으로 연출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우리나라는 지난 1993년 IOC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된 이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의장, 서태평양 정부간해양학위원회(WESTPAC/IOC) 의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해양기구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IOC 부의장국 진출로 동해명칭, 독도 영유권 등 민감한 해양관련 외교문제에 대한 우리 지지기반을 확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