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이번 달 ‘더콘란샵 코리아’ 오픈 2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손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더콘란샵’은 2019년 11월 국내 최초이자 세계 12번째로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오픈한 후, 지난 8월 동탄점에 추가로 입점하며 국내 하이엔드 리빙 시장을 이끌고 있다. 실제로 ‘리빙’ 열풍과 함께 롯데백화점의
㈜더월이 북유럽 가구를 대표하는 덴마크의 어린이 침대 브랜드 ‘스틴스(Steens)’를 니스툴그로우 침대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지난 10일 코엑스서 열린 유아교육전에서 더월은 기능성 높이조절 책상 ‘니스툴그로우’와 함께 스틴스 공식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덴마크 가구회사 스틴스는 1966년 설립된 50년 전통을
100% 노르웨이산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를 국내 수입, 유통하는 에이스침대가 북유럽 가구를 선호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콘솔(CONSUL)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Special Chance, Only LOTT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간 스트레스리스 콘솔(CONSUL) 제품
에이스침대는 노르웨이산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콘솔'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간 스트레스리스 콘솔 제품을 롯데백화점에서 특별가 159만원에 판매한다. 콘솔은 스트레스리스만의 특허 기술인 글라이딩 시스템을 적용해 등받이와 시트가 섬세하게 반응하며, 360° 회전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중패드로
가족 모두가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4인용 가죽쇼파를 찾고 있던 주부 하모씨(44, 파주).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이용할 수 있는 가구이니만큼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그는 최근까지 인터넷 검색과 발품팔이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던 중 일산가구단지에 위치한 본어게인갤러리에 방문해 마음에 드는 가죽쇼파를 찾을 수 있었다.
하씨는 “본어게인갤
북유럽 가구 업체 이케아의 국내 상륙 이후 패션업계에도 ‘북유럽’ 스타일이 뜨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케아가 국내 시장에 상륙한 이후 북유럽 스타일에 친숙하지 않던 국내 소비자들이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는 물론 패션까지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북유럽 스타일은 ‘심플함’ ‘실용성’ ‘자연주의’로 요약된다. 가구든, 음식이든 실용적이고 자
최근 복잡한 여름 휴가지 대신 시원한 자신의 집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코쿤족’이 증가하고 있다. 바가지 요금과 교통체증, 더위를 피해 안락하고 편안한 집에서 휴식을 만끽하겠다는 것이다. 코쿤족은 누에고치(Cocoon)라는 말에서 유래한 용어로 외부로 나가는 대신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락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은 사람들을 이르는 신조어이다.
자신만의
새해를 맞아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1인 가구의 증가로 개인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셀프인테리어 열풍에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아이디어형 가구와 감성적인 스타일의 북유럽풍 가구들도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갈수록 치솟는 집값에 신혼부부들도 무리하게 큰 집을 마련하
최근 일본 가구업계가 소비자의 까다로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제안에 나서고 있다.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제품 구비는 물론 다채로운 소품 구성과 매장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을 눈길을 끄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의 대표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악투스(ACTUS)는 일본 전역에서 16개 직영점과 39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악투스는 올해부터는 친환
여행도 스토리텔링시대다.
최근 이색 체험과 테마, 그리고 스토리를 접목시킨 ‘스토리텔링’ 여행이 인기다. 레드캡투어 마케팅팀 양희진씨는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한 여행상품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단순히 관광지만을 둘러보는 패키지 여행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미나 적성에 맞는 여행을 즐기려는 움직임이 여행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국
신세계백화점은 북유럽 가구와 생활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메죵 드 신세계’를 12∼18일 본점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탈리아나 독일의 대형가구 대신 젊은층을 중심으로 기존 가구들과 어울리는 의자, 조명 등 심플한 북유럽 소형가구가 인기가 끄는 점을 반영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50억원 물량으로 진행된다.
대림그룹은 7월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임직원 가족 500여명을 초청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원 가족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대림그룹은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가족들은 ‘핀 율 탄생 100주년전-북유럽 가구 이야기’ 전시